우리나라 천일염이 일제 시대에 광물로 분류되어 있다가 2008년에 식품으로 분류되었죠.

그 전에 언론에서 우리나라 천일염이 세게 최고라고 많은 플레이를 했고요.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천일염은 생산 과정이 너무 비위생적입니다.

편의를 위해 주로 비닐 장판을 깔고 그 위에서 바닷물을 끌어들여 증발시켜 소금 결정을 얻는데 

비닐 장판은 강한 햇빛에 바스라지기 쉽습니다.또한 햇빛이 강할 때는 그 위에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뜨겁습니다.

그 과정에서 환경 호르몬이 나올 가능성도 다분하고 바스라진 장판이 소금에 섞여 들어가기도 합니다.

바닷물을 심해수를 쓰는 것도 아니고 오염이 심한 표층수를 사용합니다.

또한 개흙도 많이 섞입니다.그 비율도 상당한데 일본은 소금을 아주 엄밀하게 관리해서 더 이상 천일염을 생산하지도 않습니다-너무 비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우리나라는 염전 주위도 아주 비위생적이고요.심지어 잡초를  없애기 위해 염전 바닥에 농약도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알고는 못먹을 것이 우리나라 천일염입니다.차라리 정제염이 훨씬 위생적입니다.

우리나라 천일염에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다고 언론 플레이 하지만 밥처럼 사발로 퍼먹지 않는 한 영영학상 의미없는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제염이 몸에 해롭다는 언론 플레이도 하는데 많이 쓰지 않으면 아무 문제도 없고요.천일염이건 정제염이건 많이 먹어서 득볼건 하나도 없습니다.

천일염은 국가에서 아주 엄밀하게 생산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방법도 개선해야 합니다.

천일염에서는 심지어 세균도 나옵니다:http://blog.naver.com/foodi2/220480680274

이것도 참고하세요: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43979

참고 http://blog.naver.com/moonjinforum/220472001064

참고 http://m.nocutnews.co.kr/news/444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