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곡 하나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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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3   2015.05.2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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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de
당신과 함께


The dawn is breaking.
동이트고 있어요.
A light shining through.
밝은 빛이 반짝이네요.
You're barely waking.
당신은 겨우 깨어나고 있네요.
And t'm tangled up in you,yeah.
난 그런 당신에게 얽매여 있어요.

But I'm open,you're closed.
하지만 난 열려 있고, 당신은 닫혀 있네요.
Where I follow,you'll go.
당신이 가는 곳으로 내가 따라 갈께요.
I worry I won't see your face.
당신의 얼굴을 못 볼까 걱정이 돼요.
Light up again.
다시 빛을 밝혀 주세요.

Even the best fall down sometimes.
최고의 자리에 선 사람도 가끔은
무너질 때가 있어요.
Even the wrong words seem to rhyme.
잘못된 단어들도 운율이 맞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Out of the doudt that fills my mind.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의심에서 벗어나
I somehow find, you and I collide.
당신과 내가 함께 만나는 순간을 어떻게든
찾아낼 거예요.

I'm quiet,you know.
난 조용하죠, 당신도 알잖아요.
You make a first impression.
당신은 첫인상이 특별했어요.
I've found I'm scared to know.
난 아는 게 두려웠죠.
I'm always on your mind.
내가 항상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을.

Even the best fall down sometimes.
최고의 자리에 선 사람도 가끔은
무너질 때가 있어요.
Even the stars refuse to shine.
별들도 빛을 잃을 때가 있어요.
Out of the back you fall in time.
당신은 제시간에 들어올 거예요.
You somehow find,you and I collide.
당신과 내가 함께 만나는 순간을
찾게 될 거예요.

Don't stop here.
여기서 멈추지 말아요.
I've lost my place.
내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I'm close behind.
내가 바로 뒤에 있어요.

Even the best fall down sometimes.
최괴의 자리에 선 사람도 가끔은
무너질 때가 있어요.
Even the wrong words seem to rhyme.
잘못된 단어들도 운율이 맞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Out of the doudt that fills your mind.
당신 마음을 가득 채운 의심에서 벗어나
You finally find,you and I collide.
당신과 내가 함께 만나는 순간을
찾게 될 거예요.

You finally find,you and I collide.
마침내 당신이 찾아냈어요,
당신과 내가 마주치는 순간을.
You finally find,you and I collide.
마침내 단신이 찾아냈어요,
당신과 내가 마주치는 순간을.

글쓴이 명함

레미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8 포인트 : 9,237
레벨 8
경험치 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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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8 19:20:09
서명 : 구매예정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1   0

댓글목록

초기멤버님의 댓글

아...감미로운 팝송....  잘 들었습니다...1등 2P

fomosan님의 댓글

가사를 알고 들으니 감동이 2배군요. ^^ 새벽에는 역시 감성이 사람을 지배하나 봅니다.

레미님의 댓글

새벽만큼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도 없죠ㅎ

개인적으로 노래를 가사보고 즐겨듣는지라
가끔 좋은 멜로디 노래에 가사가 없으면 직접 발번역 하기도 합니다.ㅎㅎ

우울할때똥싸님의 댓글

오늘 떡밥은 야밤의 센치멘탈 입니까~~

당포달무리님의 댓글

팝송을 들을 때마다 가사에 신경 쓰다가 음악을 놓치고 마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ㅠㅠ 가사가 안들리면 짧은 영어에대한 막급한 후회와 서러움이 밀려오네요~~
그래도 래미님은 친절하게도 가사를 넣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숏콩글리쉬 신드룸 환자들을 위해 주시는 너그러움에요~~^^

레미님의 댓글

예전에는 가사 자막으로 집어넣고 했는데
최근에는 귀찮아서 복붙하게 되네요ㅎㅎㅎ

당포달무리님의 댓글

그것만 하셔도 즐감할 수 있어서 좋아요~~^^

doorrock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어쿠스틱 기타소리 정말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당, 레미님^^지뢰 5P

doorrock님의 댓글

혹시, 닉네임의 '레미'가 도레미파의 그 레미인가요??? 뻘질문 죄송....ㅋ 음악을 많이 알고 계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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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댓글8 날품팔이AKA 아이디로 검색 15.05.29.06.21 00
숨겨둔 성인잡지를 엄마가 발견했다. ㅠㅠ댓글8 날품팔이AKA 아이디로 검색 15.05.29.06.14 00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댓글16 우울할때똥싸 아이디로 검색 15.05.29.04.59 00
이제 취침 소등하겠습니다.댓글4 fomosan 아이디로 검색 15.05.29.04.28 00
회사를 가야하니 전 이만 자러갑니다~댓글6 레미 아이디로 검색 15.05.29.03.33 00
바른생활댓글7 ▶◀알바뛰는훈 아이디로 검색 15.05.29.03.30 00
민중가요 같지 않은 민중가요....'우산'으로 마무리합니다댓글3 초기멤버 아이디로 검색 15.05.29.03.24 00
[자폭] 눈물 터지는 사랑노래 추가요댓글9 fomosan 아이디로 검색 15.05.29.03.16 00
정말이지...댓글4 레미 아이디로 검색 15.05.29.03.11 00
당포달무리님에게 바칩니다.댓글11 초기멤버 아이디로 검색 15.05.29.02.44 00
포모산님 노래 한곡 (3)댓글6 레미 아이디로 검색 15.05.29.02.44 00
포모산님께 바칩니다. (2)댓글23 우울할때똥싸 아이디로 검색 15.05.29.02.33 00
포모산님을 위해 바칩니다..이곡 듣고 울지마셈댓글31 초기멤버 아이디로 검색 15.05.29.02.13 20
배고프네요댓글4 ▶◀알바뛰는훈 아이디로 검색 15.05.29.01.47 00
제가 좋아하는곡 하나 올려봐요 댓글9 레미 아이디로 검색 15.05.29.01.46 10
저도 자유~댓글4 성북동독수리 아이디로 검색 15.05.29.01.40 00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8 뭉탱이 아이디로 검색 15.05.29.01.25 00
밤에는 역시 에로틱한 음악이죠...댓글27 초기멤버 아이디로 검색 15.05.29.01.19 00
신촌가서 오토바이가 고장났는데 마음이 아프네요댓글9 레미 아이디로 검색 15.05.29.01.18 00
자축! 저도 지상계로 올려주세요~댓글25 fomosan 아이디로 검색 15.05.29.00.28 00
애드센스 해본적은 없지만....댓글6 고슴도치 아이디로 검색 15.05.29.00.26 00
저도 광고 잘 뜨나 테스트... ;;댓글11 성북동독수리 아이디로 검색 15.05.29.00.17 00
에드센스는 뭔가요?댓글7 레미 아이디로 검색 15.05.29.00.17 00
출석체크 기능도 생겼나요?댓글5 레미 아이디로 검색 15.05.29.00.13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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