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잔소리 대박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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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5 2015.07.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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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위로 정신이 가출해서 헤롱헤롱 해서 뭔일 나겠다 싶었는데
어제 집에 문열고 들어오면서 키를 그냥 바깥에 꼽아두고 들어왔네요.
아침에 출근하는 아내가 차열쇠 어디있냐고 물어서 온 집안을 다 뒤져도 없길래
혹시나 싶어 문열고 보니 집열쇠하고 차키가 문밖에 대롱대롱 걸린채로 밤을 보냈네요.
사람 왕래가 없는 동네라 다행이지 큰일 날뻔 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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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san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14 포인트 : 4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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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03:37:34
서명 : Ricoh GR
자기소개 : 10년 눈팅의 껍질을 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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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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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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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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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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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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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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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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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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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달프님의 댓글
ㅎㅎ~^^^
보지 않아도 상상이 됩니다~~^^
정신이 깜박여서 저도 매번 쿠사리듣습니다~~
아침부터 땀좀 빼셨네요~~
즐거운 오후되세요~~^^1등 10P
fomosan님의 댓글
진짜 땀 삐질삐질 ㅠㅠ 요즘 뭘 자꾸 잊어버려요. 그래서 외출할때 이것저것 과하게 확인하고 나가게 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불타는 금요일 대비하세요 ㅋㅋ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우리집 갇으면 바로 사살 당하는 ㅠ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이런 댓글을 ,,,1등 8P
fomosan님의 댓글
그렇잖아도 우리동네 빼고 저 북쪽 동네는 태풍온다고 다 하루 휴가라서 출근하는 마눌님 기분도 안 좋은터에 완전히 샌드백되었단...ㅠㅠ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와이파이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허는 남푠들 신세가 ,,,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ㅎㅎ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
오늘 일수다 하고 돌격 앞으로 명합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정신 바짝차려야 밥 얻어 먹슴다. 미역국이 먹고싶어서 제가 직접 끓여 먹었슴다. 생일날 미역국도 제가 끓입니다. 와이파이가 끓이면 맛이없고, 맛없다하면 밥도 안줄까봐, 직접 끓입니다....
fomosan님의 댓글
돌팔매님은 강한 남자실줄 알았는데..ㅋㅋ 의외입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옛날 얘기지유..... 예전엔...친구들이 노비데리고 산다는 말을 들었는데...요즘은...머슴임다...
지뢰 6P
fomosan님의 댓글
여성부가 아니라 남성부가 생겨야할 판이네요. ㅋㅎㅎ
강달프님의 댓글
허걱~~~^
지뢰 13P
ㅋㅋㅋ~~^
fomosan님의 댓글
강달프님은 사모님이 삼시세끼 잘 해주시는 편이시죠? 부럽습니다
강달프님의 댓글
전 라면도 못 끓입니다 ㅋㅋ~~^^
아내가 음식을 잘해서 감사하죠^^
fomosan님의 댓글
부러운 남편의 표상 ㅋㅎㅎ
별다방과걍님의 댓글
강단있으시내요 ㅋㅋㅋ 맛있는걸 먹기위해ㅜ직접 끓여드시다니 멋지시당
콘탁시안레드님의 댓글
아직...와이파이님이 없는 저는.....감사하며 살아야 하는건가유...^^;;
fomosan님의 댓글
과거로 갈수있다면 저도 초식할것 같습니다. ㅋㅎㅎ
콘탁시안레드님의 댓글
아....자꾸 독거모드로 굳어지는 것 같아서 전 쬐금 불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
한댜님의 댓글
몸에서 떨어지면 사고나지요... ㅎㅎㅎ
그래서 몸 주변에 순서대로 붙여서 확인합니다.
지갑은 오른 쪽 뒷주머니, 카드 지갑과 핸폰은 왼쪽 뒷주머니, 동전과 자동차키는 오른쪽 앞주머니, 기타 왼쪽 앞주머니...
근데 이게 빠져 나오면 사곱니다.
핸폰을 꺼내서 차에다 거치시켰다가 잊고 올라온다든지... ㅜㅜ
fomosan님의 댓글
핸폰은 저도 차에 자주 두고 내립니다. ㅋㅎㅎ 뭐하나씩 빼먹는게 습관이 되어 가네요. 흐이구
오키드님의 댓글
저도 점점 연식이 되어 가면서 정신줄 놓고 사는 순간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그동안 장복 해온 술과 스트레스도 한 몫하겠죠?
fomosan님의 댓글
흐미...동병상련이네요. ㄷㄷ
doorrock님의 댓글
에고고... 등짝 스매싱 안당하신게 다행.... ^^:::
하긴 저희도 가라지 문 열어놓고 잔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ㅋㅋㅋ 이 칠칠이!!!!! (저 한테 하는 말이에요~ 오해 마셔옹!!!! )
fomosan님의 댓글
ㅋㅋ 다행히 맞고 사는 남편은 아니에요. 다른 지역은 태풍 휴일인데 우리동네는 해당이 안돼서 짜증나신 마눌님의 타겟이 제대로 된거죠. ㅎㅎ 아무튼 차도 집도 멀쩡하니 다행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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