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보지 않아도 상상이 됩니다~~^^
정신이 깜박여서 저도 매번 쿠사리듣습니다~~
아침부터 땀좀 빼셨네요~~
즐거운 오후되세요~~^^1등 10P

진짜 땀 삐질삐질 ㅠㅠ 요즘 뭘 자꾸 잊어버려요. 그래서 외출할때 이것저것 과하게 확인하고 나가게 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불타는 금요일 대비하세요 ㅋㅋ

우리집 갇으면 바로 사살 당하는 ㅠ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이런 댓글을 ,,,1등 8P

그렇잖아도 우리동네 빼고 저 북쪽 동네는 태풍온다고 다 하루 휴가라서 출근하는 마눌님 기분도 안 좋은터에 완전히 샌드백되었단...ㅠㅠ

와이파이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허는 남푠들 신세가 ,,,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ㅎㅎ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
오늘 일수다 하고 돌격 앞으로 명합니다

정신 바짝차려야 밥 얻어 먹슴다. 미역국이 먹고싶어서 제가 직접 끓여 먹었슴다. 생일날 미역국도 제가 끓입니다. 와이파이가 끓이면 맛이없고, 맛없다하면 밥도 안줄까봐, 직접 끓입니다....

돌팔매님은 강한 남자실줄 알았는데..ㅋㅋ 의외입니다.

옛날 얘기지유..... 예전엔...친구들이 노비데리고 산다는 말을 들었는데...요즘은...머슴임다...지뢰 6P

여성부가 아니라 남성부가 생겨야할 판이네요. ㅋㅎㅎ

허걱~~~^
ㅋㅋㅋ~~^
지뢰 13P

강달프님은 사모님이 삼시세끼 잘 해주시는 편이시죠? 부럽습니다

전 라면도 못 끓입니다 ㅋㅋ~~^^
아내가 음식을 잘해서 감사하죠^^

부러운 남편의 표상 ㅋㅎㅎ

강단있으시내요 ㅋㅋㅋ 맛있는걸 먹기위해ㅜ직접 끓여드시다니 멋지시당

아직...와이파이님이 없는 저는.....감사하며 살아야 하는건가유...^^;;

과거로 갈수있다면 저도 초식할것 같습니다. ㅋㅎㅎ

아....자꾸 독거모드로 굳어지는 것 같아서 전 쬐금 불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몸에서 떨어지면 사고나지요... ㅎㅎㅎ
그래서 몸 주변에 순서대로 붙여서 확인합니다.
지갑은 오른 쪽 뒷주머니, 카드 지갑과 핸폰은 왼쪽 뒷주머니, 동전과 자동차키는 오른쪽 앞주머니, 기타 왼쪽 앞주머니...
근데 이게 빠져 나오면 사곱니다.
핸폰을 꺼내서 차에다 거치시켰다가 잊고 올라온다든지... ㅜㅜ

핸폰은 저도 차에 자주 두고 내립니다. ㅋㅎㅎ 뭐하나씩 빼먹는게 습관이 되어 가네요. 흐이구

저도 점점 연식이 되어 가면서 정신줄 놓고 사는 순간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그동안 장복 해온 술과 스트레스도 한 몫하겠죠?

흐미...동병상련이네요. ㄷㄷ

에고고... 등짝 스매싱 안당하신게 다행.... ^^:::

하긴 저희도 가라지 문 열어놓고 잔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ㅋㅋㅋ 이 칠칠이!!!!! (저 한테 하는 말이에요~ 오해 마셔옹!!!! )

ㅋㅋ 다행히 맞고 사는 남편은 아니에요. 다른 지역은 태풍 휴일인데 우리동네는 해당이 안돼서 짜증나신 마눌님의 타겟이 제대로 된거죠. ㅎㅎ 아무튼 차도 집도 멀쩡하니 다행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