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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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별은 동물의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털없는 송아지는 다른 소가 배척합니다.
다만 사람은 교육과 이성이 있으니 계속 교육시키고 납득시키는 방법을 쓸 수 있죠.
다문화도 좀 문제가 있는게 정부에서 다문화라고 포장해서 줄어드는 인구에 따른 노동력을 커버할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자본가들은 노동이 곧 생산이나 소비적 측면에서 자산이나 마찬가지고 경제력을 계속 높여야 하는 정부의 의도와도 합치되는 것이니 계속 다문화를 강조하는거고요.
동성애를 성소수자로 포장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아주 그럴듯하지만 근본적으로 결코 바른 것이 아닙니다.인간 존속의 근본적 원리에 어긋나는 것이고요.
동물도 동성애가 많다고 동물의 논리까지 끌어들여 포장하고 있고요.소수를 지나치게 미화해서 무얼 하지는 것인지 모를 지경에 달했습니다.그 소수를 괴롭히지 않는 선에서 그쳐야 합니다.
자본주의란게 모든게 돈에 직결되니 끝없는 팽창을 노립니다.그게 인간의 기본 욕심이고 인간은 한없는 욕심을 자제할줄 모르는 종족입니다.결국 그게 파멸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고요.

우리나라야 인구가 급속히 감소되는 추세이지만 세계적으로는 특히,후진국에서 인구가 너무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농업 생산성이 높아진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고 GMO 같은 건강하지 못한 기술에 의존하게 됩니다.

범지구적으로 인구를 확실히 통제해야 하는데 각국의 이해 관계가 엇갈리니 그게 불가능합니다. 늘어나는 인구를 좋아하는 부류는 자본가들입니다.그래야 그들의 끝없는 팽창욕을 충족시킬 수 있으니까요.로봇 같은 자동화 기술이 점점 발전해서 정작 사람 노동력을 쓰는 일자리도 점점 줄어드는 판에 인구를 계속 늘려서 어쩔려고 하는지도 의문이고요.줄어드는 인구를 잘 교육시키고 잘 취직시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자동화로 나오는 이익은 소수 자본가가 독점하지 못하게 분배를 잘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고요.

오히려 줄어드는 인구가 건강한 지구를 보존하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인간은 자제할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데 편안함과 욕심에 눈이 멀어서 결국 지구를 완전히 망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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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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