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기억하는게 없습니다.

포토샵 공부는 그럭저럭했는데 쓰지 않는 기법은 기억되지 않더군요.

결국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바꿔 말하면 특별히 후보정 작업을 전문직으로 하지 않는 이상 특별한 포토샵 기법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됩니다.

기본만 알면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죠.

문제는 그 기본조차도 익히지 않을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적어도 기초는 든든히 쌓아 놓아야 그 위에 뭘 제대로 지을 수 있습니다.

잡다한 테크닉을 배우기 보다는 기본이 되는 기초가 백배 천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