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의문은 결로는 찬 부분에 따뜻한 공기가 닿으면 생깁니다.추운 지방에서 카메라 외장과 가까운 부분이 차가워지고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외장과 가까운 부분에 닿아서 결로가 제법 생길려면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어야 하는데  실제 내부 공간은 넓지가 않다고 봅니다.과연 저 동영상을 완전히 믿을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네요.

결로는 따뜻한 곳에 들어왔을 때가 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카메라의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의 각 부분까지 공기가 드나들 수 있으면 다 생기지요...
카메라의 외부부터 따뜻해져서 내부 소자들까지 완전히 실내 온도가 되어야 하는데
공기가 드나들면 내부의 결로는 필연적으로 생긴다는...
저도 캐논의 구형 300D를 찬 데서 더운 데로 갖고 들어가 보호조치를 게을리했다가 습기가 먹어서 자동으로 OFF 되는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지요...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