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렇군요... ^^ 1등 3P

소니 APS-C급 미러리스가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필름 등보다 떨어지던 부분들을 정리해 보면 ......

(1) 십자키를 사용한 측거점 이동 기능
(2) 터치 기능 (이것은 후지필름도)
(3) 상급기종의 1/8000s 셔터박스
(4) 1/16000 또는 1/32000s까지 가능한 전자셔터
(5) 앞쪽 다이얼
(6) 뒷면 액정 높이 (소니만 16:9라서 동영상 촬영 때는 좋은데 사진 찍을 때는 조그만 화면이 됨)
(7) 전원 넣고부터 촬영 가능해질 때까지의 시간

등이었는데 (1)과 (2)가 해결이 되었군요.
(3)은 A7 시리즈의 급나누기 + A6XXX 시리즈의 원가절감 때문에 앞으로도 안 해 줄 듯하고 (캐논 EOS-M5 후속기종에 들어가면 아마 그때 해 주겠지)
(4)는 넣어 줄 생각이 없고 (캐논 EOS-M5 후속기종이 넣어 주면 아마 그때 넣어 주겠지)
(5)는 경쟁기종들에 다 있는데 안 넣어주면서 버티는 중 (뒷쪽 콘트롤 휠로 버티려는듯)
(6)은 지금 그 높이 유지하면서 뷰파인더까지 넣으려면 달리 방법이 없고
(7)은 A6500에서도 지금 말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