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 또 패소…탁현민 교수 모욕 혐의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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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7 2016.10.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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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씨는 2013년 12월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어버이연합' 등 보수 단체 회원 600여명과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당시 식사비 1400만원이 나오자 식당 측이 100만원을 할인해 줬다. 변씨 측은 1000만원만 내고 나머지 300만원을 깎아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서비스가 좋지 않았다"며 끝내 지급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탁 교수는 2014년 1월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도적'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300만원 강제할인'이라고 지칭하면서 변씨를 '또라이', '권력을 손에 쥔 무척 아픈 아이'라고 말했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됐다. 보러가기(클릭)
욕 먹을 짓을 해 놓고는 욕한다고 지ral하다가 개피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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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댜님의 댓글
그러게... ㅉㅉㅉㅉㅉㅉ
1등 10P
안알랴줌님의 댓글
또라이라고 정확하게 맞는말 했구만,
...
...
...
봉자아범님의 댓글
상황 자체가 웃기네요...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도적'이라니...
호아파참님의 댓글
법원이 공식 인정한 또라이...ㅋㅋ
nepo님의 댓글
지가 재판 걸어서 스스로 공인 또라이 인증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