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두개겠죠.록시아 초점도 플라이 바이 외이어 방식인가 보군요.1등 10P

바이 와이어인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가르는 문제가 아니지요.

기본적으로 "무한대(또는 무한대에 준하는) 단계가 있는 것"이 아날로그이고, 단계로 딱딱 끊어지는 것이 디지털입니다.
전자식인가 기계식인가와도 무관하고, 다이얼인가 액정표시인가와도 무관합니다.


(1) 후지필름 X-T2의 셔터속도 다이얼 ==> 디지털

(2) 칼자이스 록시아 렌즈의 포커스 링  ==> 아날로그

(3) 후지필름 X-T2의 ISO 설정 다이얼  ==>  디지털

(4) 라이카 M 렌즈에 달린 조리개 링  ==> 디지털 (무단 조리개가 아님!!!)

(5) 옛날 라디오의 주파수 조절 다이얼  ==>  아날로그

추가하자면

(6) 라이카 M3의 셔터속도 조절 다이얼 ==>  디지털

(7) 클릭이 안되게 설정한 소니 RX10 II의 조리개링  ==> 아날로그

정의를 보니 그렇네요.전자식 비전자식 착각을 해서 다 틀렸네요
그런데 사실 라이카엠 조리개도 딱딱 끊어지는 디자탈 방식이지만 실제로는 그 중간에 맞춰도 맞춰지긴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것은 거의 다 아날로그 ....... 

딱딱 끊어지는 것은 무조건 디지털  ......

하나는 맞췄네요...

아날로그신호는 연속적이고, 디지털신호는 불연속적입니다.
즉, 디지털은 0,1(전류가 흐른다 안흐른다)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외는 아날로그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디지털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손가락으로 사물의 갯수를 세는 것에서 나온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