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올림푸스는 세련미가 있네요.1등 2P지뢰 20P

세련미도 좋지만 사실 사용 편의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림보니 다이알이 투 다이알인지 의문이네요(노출과 조리개를 바로 바로 보정하는데는 투 다이알이 이상적).

3 다이얼로 보이는군요. 앞뒤 다이얼 그대로에다 노출보정 추가.
여기에 좌우로 조절하는 레버(명부, 암부 조절이 기본설정)가 하나 더 붙어서 사실상 4 다이얼과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큰 그림이 없어서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그렇군요.

_________

자세히 보니 온오프 스위치가 완쪽에 붙어 있네요.
니콘처럼 셔터 버튼 바로 아래에 있는게 가장 편한데 무슨 특허가 걸려 있어서 그렇게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참 답답해요.
그리고 현재의 저 방향키는 빠르게 AF 포인트 옮길 때는 많이 느립니다.이번 후지필름 X-Pro2처럼 조이스틱을 넣어주면 좋은데

셔터에 붙은 스위치는 특허고 뭐고 없습니다. 아무나 써도 됩니다.

그런데, 잘 보면 은근히 왼쪽 어깨에 ON/OFF 붙은 카메라들이 꽤 있군요. 캐논의 EOS-5D 시리즈와 6D도 왼쪽 어깨로군요.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인지 단순한 고집인지.

그래서 더 이해가 안가는거죠.왜 가장 좋은 위치를 놔두고 엉뚱한 곳만 골라서 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