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없는대로 다 적응이 되고 살게 되더군요
한국선 후덥지근허면 에어콘 돌리고 햇지만 여기 이주를 하고
한국서 가져온 에어콘 지금 창고에서 먼지만,,,,,
전기료 한국보다 기본적으로 2배 비싸다보니 ㅎㅎㅎ1등 7P

사람은 적응의 동물. 없으면 없는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고개를 ㄴㅍ이 처들면서.ㄷㄷㄷ

선풍기 주로 돌립니다.... 에어컨은 토탈 1주일 쓰고요.... 직장에선 틀어주니까...시원해서 좋구요.... 강원도는 그래도 견딜만합니다.... 아파트도 바람이 잘 통해서 뭐 괜찮습니다.... 강원도 깨알자랑입니다....

지가 대천 살때 3층이지만 바람이 팡팡 통하는 위치에 살었내요
일년에 1주일 정도 정말 더울날 밤에 아님 샤워하고 일하러 가기전 몸둥이 말리는 정도로,,
어느해인가 정말 너무 더워서 한2주 정도 에어콘을 틀고 살았던,,
없어도 살지만 너무 옹색허게 살지는 말자 입니다 ㅎㅎ
여기와선 선풍기 2대로 연명 허지만 그래도 샤워하고 버티고 삽니다
단 버스를 타면 공포에 냉동실 경험을 하게됨 ㅋㅋ

하하하~~^^
돌팔매님 은근 귀여우셔용^^
좋은 한주간 되셔요~!!!!지뢰 12P

더운것도 문제지만.. 이 엄청난 습기는 정말이지 참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