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일의 로텐부르크요...^^
신혼여행지였는데~ 또 가볼 수 있으려나... ㅎㅎ
작고 아름다운 중세마을이였어요~^^1등 8P

신혼여행지를 잘 선택하셨네요~!
저는 프라하랑 파리를 와이프 포터로 다녀왔던 경험이,,,지뢰 15P

감사합니다.^^
동유럽도 가보고 싶었는데... 프라하는 어떤가요?? ㅎㅎ

체코라는 나라가 참 매력있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조용하고,,,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여행해 보세요.
단, 겨울을 바람도 불고 꽤 추우니 피해 주세요~!

히말라야 트레킹,,,,,
육신은 고되도 참 많은것이 남은,,,

30대에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못 간게 아쉬움이,,,

3년 뒤에 꼭 한번 다시 가보려고 노력중이내요
잘되면 앙코르왓 경유해서 네팔을 들어가는 코스로,,,행운 18P

우와~~ 말만 들어도 제가 다 설레이네요! ㅎㅎ

새로 태어난 기념으로 가보려고 지금 ㅎㅎ
와이파이님도 찬성,,,
문제는 돈을 대줄 도적년이 월매를 주려나 그동안 가져간것 이자는 냅두고 원금 정도는 주려나 모르것내요
부부 돌이서 한달 기간 가려면 최하 1만불은 들어야  ㅎㅎ

최소 1만불.... ㅠㅠ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겠죠?^^*

히말라야 트레킹 ,,,말 그래로 돈 ㅈI랄이라고 해야죠
가이드 하루 일당이 요즘 100불은 줘야 된다고 하더군요
숙박과 기타 물품을 운반할 포터 역시 신발부터 기타 여러가지 챙겨줘야허고 ㅠㅠ
걸어서 걸어서 돈 뿌리고 가는 ㅎㅎ

전 몽골의 초원이 좋았습니다... (벌써 16년전이네요...)
낮엔 좀 덥긴했는데 시원한 밤에 게르에서 자다가 나왔는데
여름밤 쏟아질것만 같은 별들과 은하수에 숨이 멎는줄 알았거든요^^

우와~~~
그림이 그려지네요~^^
은하수라니.... 저도 보고 싶어요~!!

다음에 꼭 한번 가보세요^^ 사람과 자연과 우주가 하나 되는 곳 같아요^^

몽골은 가 봤습니다. 엄청난 별 빛,,,장관이죠!

와~ 역시 여유찿기님 다녀오셨군요...
전 대학생때 간건데... 지금처럼 DSLR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드네요.
너무 늦지 않게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대학때 몽골친구가 있어서, 지평선이 어떤 건지, 그리고 몽골 사람들의 시력에 엄청 놀랐던 기억도 있습니다.

몽골리안 바베큐를 먹으러 가보면,,,,,,
잘못허면 유퉁 처럼 늦장가를 다시 가야헐지도 모르는 ㅎㅎㅎㅎㅎ

제가 생긴게 그쪽 사람들과 비슷해서 인기가 좋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얘기가 있습니다.

한국인은 몽골사람들과 거의 비슷한 ㅎㅎㅎ
여기와서는 필리피노 갇다는 예기를 들으며 사는...
비행기 타고 어디 일허러 가면 외국인 취급을 받고 다녔슈 ㅠㅠ

ㅎㅎㅎ천만원 투자하고 월 이백 바라는 그런 사람 말인가유? ^^
그나저나 여유찿기님은 국제적으로 친구도 많고 부럽네요... 하긴 쿠야님은 아예 해외당이시니..ㅋㅋㅋ

해외당 ㅎㅎㅎ
유배당해서 오갈대 없으니 여기 사류 ㅎㅎ

이제 연락되는 친구들은 없습니다.ㅠㅠ. 젊었을 때 추억이죠!

무작정 기차타고 떠날 수 있는.. 자동차 시동만 켜고 달리기만 하면되는 우리나라도 참 좋은곳 많습니다.  외국 못가봄.ㄷㄷㄷ
배타고 잠깐 가면되는 섬에도 살아봤는데 좋습니다. 세상은 넓다라는 눈을 뜨기위한 여행이 필요하긴 한가보네요.. ㅎㅎ

한국의 섬들 사랑합니다.
90년대에 3번 가 본 백령도, 서해안 끝이라고 해야하나, 비진도도 잊지 못합니다.

안흥항에서 4시간 나가면 도착하는 목덕도,,,
지금은 모르것지만 1989년도에는 유인등대가  운영 되던 작은섬
근처에 우럭낚시를 허면 개우럭이 쉴새없이 나오던 ㅎㅎ
홍합도 엄청큰 구이용 홍합이 엄청 많던,,,
아 다 추억 이내요
여유찿기님이 섬 야그허니 대천 촌사람이 어릴적 기억이 납니다 ㅎㅎ

대천항에서 배타고 삽시도(?) 원산도 가봤던 기억이,,,

대천-원산도-효자도-허육도-삽시도-영목
삽시도에는 바닷물이 빠지면 민물샘이 나오는곳도 있지유 ,,

학생때 친구 한 놈과 섬여행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전 하와이...
일반적으로 하와이라도 알려진 오아후 섬...
하와이 본 섬의 마우나 케아 화산...
다 좋은 곳이지요... ㅎㅎ

하와이,,,
전 아직 가보지 않아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