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쓰는데요...? ㅎㅎㅎㅎ
1. 추운데서 쓰다가 안에 들어와서 김이 서릴 때 렌즈를 교체하면 끝장입니다... 온동네 김이 서리거든요...
2. 비에는 장사 없어도 눈에는 좀 버틸겁니다... 찍고, 불어 날리고, 몸으로 덮어 보호하면 되거든요...
3. 카메라 보관함이 필요하면 다이소에서 투명한 케이스를 하나 골라 안에다 습기 빨아들이는 방습제 두툼한 걸로 두어개 넣어두면 끝입니다... 비싼 거 살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1등 3P지뢰 12P

흐흐 눈은 온몸으로 막겠습니다..ㅋ
그리고 저도 롯데마트에서 김치통 9.8리터짜리? 손잡이도 달리고 반투명인거 사다가 거기에 바디+렌즈 등등 넣고 제습제를 넣어둡니다 하핫..ㅎㅎ
진짜 굳이 비싼것이 필요 없더라구요.. 가성비 끝판왕 ㅎ

실외와 실내 온도차가 크면 실외에 있다가 카메라가 노출된 상태로 실내로 들어오면 카메라 외부와 내부에 결로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카메라나 렌즈를 가방에 넣어둔 상태로 실내로 들어와서 가방을 열지 않고 두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결로 현상은 실내외 온도차가 크다고 반드시 생기지는 않습니다.
실내 습도가 높으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즉 실내 습도가 아주 낮으면 온도차가 심하더라도 결로 현상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방에 넣어두면 안전한거...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집안 습도가 문제군요...ㅎ
진짜 오랜만에 장만한 새(급) 바디인데.. 아껴줘야죠...ㅠ
군대간 통에 메라 관리가 안되서 망원렌즈 내부에 곰팡이도 생기고 슬픈...ㅠ
사진 품질에 큰 영향은 없지만 신경쓰이네요 ㅠ

가만히 놔두면 됩니다.... 그렇게 써도 지금까지.... 가끔 신문지에 돌돌 말아 두기도 합니다...

그.... 렇군요!!^^ 감사합니다.
겨울에 출사나간 경험이 없어서 마냥 무서웠습니다...ㅎㅎ
습기만 좀 주의하고... 서서히 온도변화가 있게 하고...
뭐.. 위에 말씀해주신 팁들을 종합해보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