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요...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려니 하네요...
그럼 좀 나아질 거에요... ㅎㅎ 1등 2P

생계 때문에 시작한 면이 없진 않지만...
취미가 일이 되었으니 그래도 행복한 편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봅니다.
부담가고 싫기도 하고 오만 생각이 다 들지만...
새벽까지 붙잡고 있는걸 보면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좋아서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애들 찍는거는 사실 편한겁니다.
웨딩은 진짜 부담스러워요.행운 67P

웨딩도 가끔 찍는데 촬영 자체는 조금 수월한 느낌이 있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애들찍는거에 비할 수 없을만큼 심적인 부담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실재로 웨딩은 혼자 촬영하지도 않구요.
요즘은 사고 날 때를 대비해 바디를 하나 더 구입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힘내서 또 촬영 나가보겠습니다. ^^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 부러울 때도 많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인 사람들 참 좋겠다 라는 말 많이 하는데,,,
힘내세요~~~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부럽다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민망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참 해보고 싶은 일일지도 모르는데...
자꾸 투정만 늘어가는걸 보면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새겨듣고 힘내겠습니다.
물빛님을 비롯해 회원님들의 사진을 보는게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힘내시고 즐기면서 하세요
휴식이 필요한 시점~지뢰 2P

아...!!! 생각해보면 참 단순한건데...
말씀하신대로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 맞는거 같습니다.
지난주 내내 새벽까지 일하고 잠을 거의 못잤는데...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 일이.... 업으로하시는 일이라 부담되시겠어요... 그래도 즐기시면서 내 식구 찍으신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수월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내 식구의 소중한 사진이라 생각하고 고객에게 더 다가가야 겠습니다.
아마 낯설고 어색하고 경우에 따라 진상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제는 늦게까지 작업하고 아침 6시까지 다른 분들 사진을 봤습니다.
이것 저것 검색해서 돌사진도 보고 웨딩도 보고
돌팔매님이나 물빛님 사진도 보구요. ^^
역시 다른 분들 사진을 봐야 자극도 되고 힘도 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AKA님 화이팅하시구요~~^^

캄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