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허리 크게 삐끗해서 고생 좀 했었습니다.
한의원에서 대침 2번 맞고 2-3주 작은 침과 부황뜨고 많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태가 호전되더라도 한동안 조심조심 하셔야 합니다.1등 4P

이번이 두번째네요..
10년전..결혼하고 두달후쯤 삐끗했는데
장모님께서 엄청 걱정하시더라는..^^

저도 허리는 잘 호전이 안되네요...ㅜㅜ

저도 허리가 약해서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평소에 주의를 해야 하구요...
그런다 하더라도 하던 일과 다른 짓을 장시간에 걸쳐 하게 되면 주의가 다 소용없게 되지요...
걷는다던가, 산행을 한다던가, 뛴다던가, ....
제가 보기엔 금욜날 북한산에 갔다가 돌아와서 몸이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는데 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젊었을 때완 많이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근육통이구요... 발생부위가 그런만큼 낫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약국가서 허리 아픈데 먹는 약 달라 하면 진통제(허리부분)와 근육통치료제(근육이완제)를 줄 겁니다...
파스는 당연히 붙여야 하는데 밴게이 같은 바르는 약도 괜찮습니다...
빨라도 2~3일 고생하셔야 합니다... ^^

한댜님..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토요일저녁때 다치고..
오늘이 수요일인데
좀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아프네요.지뢰 11P

20대 3일, 30대 4일, 40대 5일, 50대 6일 , 60대 7일  쉬어야 합니다. ㄷㄷㄷㄷ ㅎㅎㅎ물론 사람마다 신체나이는 좀 다르긴하죠.

^^
하루 쉬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출근
생계를 위해.. ㅠㅠ

아이쿠 어떡혀요.
허리 한번 삐끗하면 많이 고생하는데,,,

빠른 괘유 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