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그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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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3   2015.07.1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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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글쓴이 명함

물빛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회원등급 : 중간계/Level 17 포인트 : 10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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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사진 어렵지만 넘 좋습니다.
0   0

댓글목록

고슴도치님의 댓글

ㅎ ㅏ ㅏ 아. 졸리네요. 편히쉬세요1등 10P

물빛님의 댓글

ㅎㅎㅎ 주무세요

fomosan님의 댓글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ㅎㅎ 사실 처음 접한게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서 였는데...정말 아름다운 사랑노래죠.^^

물빛님의 댓글

저도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예요.
따라 부르긴 어렵지만,,,

강달프님의 댓글

포모산님도 운명과 같은 사랑을 만나신 것이죠~~~^^
물빛님도 그러시겠죠~~~~~^^

강달프님의 댓글

이 노래는 영원한 우상이였던 선희 누나를 다시 일깨워준 명곡이죠.....
원숙한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추억과 함께 넘기게 해준 노래가 아닌가 해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서 지나온 우리들의 아~~~ 옛날이여^^^

물빛님의 댓글

이선희 노래 거진 다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물빛님의 댓글

강달프님의 댓글

물빛님의 댓글

연꽃에 붙은 벌레 잡으면서 듣고 있어요.
넘 좋다.

fomosan님의 댓글

영화의 화면비를 못 맞춰서 텔레비전 화면 아래위로 길쭉하게 늘어난 옛날 청춘영화들이 문득 떠오르네요. 이상하게 이런풍의 노래를 들으면 그런 기억들이 떠올라요. ㅎㅎ 아련합니다.

강달프님의 댓글

이렇게 4u에 나홀로 있으면 외로울것 같은데 그렇지않다. 편안한 고향 같은 느낌이 든다.
이 행복과 자유함이 좋다..
세상아 덤벼라~~^^
난 자유다...

물빛님의 댓글

이제 주무셔야죠.
낼을 위해서.

강달프님의 댓글

이제 잘려구요~~^
편한밤되세요^^

물빛님의 댓글

세상에, 몇시간이나 주무셨으려나,,,
어쨌든 좋은 아침입니다.

강달프님의 댓글

잘잤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돌팔매님의 댓글

이선희..... 같은 시대를 살면서... 너무 좋아했던 가수.... 물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 구세대인지는 몰라도 조용필과 이선희를 참 좋아해서... 힘든(?) 군 생활을 이노래 하나로 버텼다면 믿어 줄라나...? 암튼 잠튼 감성 깨워줘서 고맙습니다.

물빛님의 댓글

ㅎㅎㅎ
저도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예요행운 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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