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말 소품 하나하나 동선까지 신경 많이 쓰신듯한데요...^^ 아코디언이랑 여러 악기들도 있는걸 봐선 음악을 좋아하는 사장님이신가 봐요~ ㅎㅎ
저도 덩달아 더 좋아지려고 해요~ ㅋㅋ1등 7P

ㅎㅎ 제가 보기에도 영화와 음악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신 듯 보였습니다. 사진을 좀 어둡게 담아 그렇지 사실은 그로테스크하지 않고 굉장히 편안한 곳입니다. ^^ 또록님 뫼시고 한번 가야 할텐데..ㅎ

정말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에디군~ 기다려요~ ㅋㅋㅋ

저는 가면 잊지않고 쿠폰 꼭 찍을래요~ ㅎㅎㅎ

역시 또록님은 실속파..ㅎㅎ 이 와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쿠폰을 챙기시다니ㅋㅋ 엘리자벳이 부친 닮아서 굉장히 알뜰한 숙녀가 될것 같네요.

쿠폰 챙겨야.... 나중에 또 가죠! 쿠폰도 찍고 에디군도 보고^^ ㅎㅎㅎ

바짝 벌어서 우리 또록님 비행기삯이라도 보태드려야겠어요. ㅋㅋ

도로록님 반가워요~~^^
인디펜던스데이가 끝나서 요즘은 어떤 소소한 재미로 사세요?

이야~ 진짜 분위기 멋지네요!!1등 5P

감사합니다.^^ 제가 좀 낡은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곳만큼 맘에 드는 곳이 없네요. ㅎㅎ

아 다시 보니 한국이 아니네요!!!
이런곳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네..제가 서식하는 곳이 대만이라서..ㅎㅎ 근데 한국에도 저것보다 멋진 카페가 굉장히 많을 거 같아요. 거기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은 곳이니...여긴 커피보단 차나 음료를 사랑하는 동네라 커피숍이 한국만큼 많진 않지요. ^^

찾아보면 숨겨진 보석같은 곳에 많지만
한국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대기업 프렌차이즈를 이용하셔서..
한국은 뭔가 구조자체가..지뢰 19P

우왕 지뢰도 밟으시고..ㅋㅋ
뭐 여기도 별다방은 굉장히 성업중이지요. ㅎㅎ
저처럼 삐딱한 사람은 크고 넓은곳보단 작고 허름한 곳이 좋아서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예쁘네요~~^
포모산님께서 애용하는 단골이라 더더욱 애착이 가네요^^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시고요~~^^

감사합니다. 저곳에서 언젠가 강달프님과 함께 커피한잔 꼭 나누고 싶습니다. ^^
푹 쉬시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에헴... 지나 가는 사람입니다만...
저도 끼워주세요~~~!!! ㅎㅎㅎ

히히. 삼자대면도 재밌을거 갔습니다. ^^

그렇네요~^^
에디랑 엘리자벳,우리 딸 예림이~~^^

아빠들까지 6자회담 ㅎㅎ

강달프님도 더운 여름 잘 계시죠?^^
저는 지금은 전보다는 조금 한가해서 아이들과 최대한 놀아주려 하고 있어요~^^
이건 얼마전에 찍은 친하게 지내는 미국인 가정에서 말타는 딸의 모습이랍니다.

강달프님의 셋째 따님과
에디군  놀라와요~~^^

Wow~ 우리 에디는 회전목마도 몇번 안타봤는데 따님은 벌써 실제 말을 타고 놀다니..ㅎㅎ 또록님 좋은친구분들을 두셨네요.^^ 역시 사람은 대지에서 자라야 한다니까요^^

하하하~^^ 사실 몇달전 나름 도시에서 살다가 일때문에 정말 깡촌 시골로 이사왔거든요~
 딸이 너무 심심해하던 찰나, 제가 이집에서 알바(?)를 하게되었어요.
그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씩 저런 호사를.... ^^::
시골이라 이런 점은 좋네요~^^

제가 해보고 싶은게  말타고
고구려 옛땅을 돌아보는게(다시 찾아올까도 고민 중^^)영원한 꿈인데~~~
벌써 엘리자벳양은 말을 타고 계시다니^^
이제 함께 고구려 땅 정벌하러 가기만 하면되는거죠?
참 백만 대군도 데려가야 도는데^^

다시 찾아와도 좋을꺼 같아요~!! ㅎㅎㅎ 지금 부터 출발 할까요??? ㅎㅎㅎ
말씀들으니 대학교 다닐때 중국 '집안'에 가서 광개토대왕비랑 릉 보고 온게 생각나네요...^^
우리땅이였는데~~~ ㅠㅠ

목돌아가서 엄청 아픈...ㅠㅠ
정말 너무허당,,,,,
웅담이라도 먹어야 될것인디...
집구석 도어락도 삭 발라버리고 고쳐야 되고 ,,몬산다

오잉??? 사진이 돌아가 있어용?? 커서 그런가??? 목아프게 해서 죄송해요~~~~ ㅠㅠ
도어락 교체하셔야 하는데ㅎㅎㅎ
저는 사업을 안해서.... 도움 못드려서 2차 죄송이네요....^^"

그날이 빨리오길 기대합니다~~^^
저두 기다려집니다^^
근데 포모산님 사시는 뒷편 남쪽으로는 국립공원입니까?
그곳은 어떤곳이죠?

아마도 화롄의 타이루커 국립공원인듯 하군요. 거기는 기암절벽과 계곡이 굉장히 멋진 곳이죠. 대리석이 유명한 곳이다 보니 보드블럭도 대리석으로 발라버린 곳이죠. ㅎㅎ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곳이기도 하고요.

거기에 놀러가고 싶네요~^^
지도를 보니까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을것같아요^^

저곳에 가려면 해안도로를 타야하는데 낙석이 자주 떨어지는 곳이라 스릴 만점이죠. ㅎㅎ 공원내 협곡 도로도 협소해서 초보운전이면 땀 깨나 흘리는 곳입니다ㅎㅎ

허걱이네요~^^^
그래도 국립공원인데^^

거대한 바위산을 깍아서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가보시면 개발 독재시대가 아니면 엄두도 못낼 대공사였다는걸 아실겁니다. ㄷㄷ

저도 작고 아담하고 특색있는 그런 카페가 좋아요 ㅎㅎ
별다방은 출근만 하는걸로..ㅎㅎ

떱~ 첫 댓글부터 뭐 상견례 하는것두 아니고 된장~
분위기 츰 묘허냉,,,
얼렁 후딱 해버리고 말어유
ㅎㅎ

테네시 어느 촌도시에서 본 작은 책방 ,,,
사진 처럼 아기자기한 책방 이였음
그 당시 사진기가 없는것이 한이 된,,,

가끔 카메라없이 다니면 아쉬울 때가 많죠. 기억에만 담기에는 너무 아까운 풍경이나 장면들이 수도없이 많지요. ㅠㅠ

하얀 백발에 곱게 나이가 드신 할머니가 주인이던디...
분위기가 뭐랄까 ...
몬로를 보는 느낌,,,
연세를 더나 참 몸 관리를 잘하신,,
소품도 직접 만들것이 많다고 자랑 하시던,,

쿠야님~~
굿 모닝요^^
포모산님 덕분에 푹 잤네요~^^^
모두 굿모닝^^

흠 누구만 웅담을 봅아준것 아녀.........버럭~
곰 사냥을 떠난다 ㅎㅎ

마간당 우마가 포~ 강달프님^^
오늘 하루도 뜨겁게 불태웁시다요. ㅋㅋ

이 진득한 색감의 사진을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카페 소품까지...많이 친해지신 모양입니다.... 고마워요... 감성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듯한 사진들....

감사합니다. ^^ 늘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겁없이 막 찍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좋은곳에 살면서도 관심없이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포유를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ㅎㅎ

바이올린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하핫 ^^

트럼펫 두개를 귀로 부시는 분이니 바이올린은 발로 연주하실거 같습니다. ㅋㅎㅎ

아쉽게도 손으로 합니드아 ㅎㅎㅎㅎ
삘받아서 녹음해서 티저 올려볼까 하고 연습하다가 옆방의 항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다룰줄 아는 악기 한번 나열해 보시지요.

헐...209점짜리 행운이라니 ㅋㅎㅎ 서버가 더위먹었나? 서버에게 삼계탕 한그릇 쏴야할듯행운 209P

헐 대박!!
성독님이 500까지 올려놓아서...ㅋㅋ;;

악기 나열이라...ㅋㅋ
그냥 쫌씩밖에 못다루는거라.. 논외로 하지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