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인격적인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해야 하는데..
각종 혜택과 배려는 우선으로 취하려 하면서, 사회적 책임이나 의무에는
'여자니까' 하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됩니다..1등 3P

여성인권이 올바른 권리를 주장하면 이해를 못해줄 것도 아닌데요.

현 우리나라 인권단체는 성숙하지 못하다를 넘어서 유치하기까지 하니깐요...

아 우리 동호회에 여성들이 많이 들어오면....같이 건전한 여성운동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함께 일도 하고 싶어지넴유...
여성 유저 유치를 위해 고민해야쥐....ㅡㅡ;

페미니스트를 얘기할 때 남성들 모두가 여성을 억압하기 위한 공통의 목표  때문에 단합하는 것처럼 묘사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고요. 하지만 저는 이는 진실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왜냐하면 남성이나 여성 모두 주로 동성의 다른 구성원들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죠.남성들은 다른 남성을 밀어내거나 희생시키고 자원을 쟁취하려 하죠. 남성들은 다른 남성의 자원을  빼앗고 권력과 지위에서  밀어내며,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다른 남성을 깍아 내리기도 하죠. 살인의 70%가 남성이 다른 남성을 죽이는 것이라는 사실은 동성간의 경쟁이 그만큼 심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정치계, 경제계,사회,문화,언론 등 모든 기업이나 회사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들 임을 아실 겁니다.
 여성들도 동성의 다른 구성원에의해 입는손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여성은 지위가 높은남자에게 접근하기 위해 다른 여성들과 경쟁하며, 유부남과 관계를 맺고 아내와 이혼하도록 유혹합니다. 여성들은 경쟁자, 특히 단기적인 짝짓기 전략을 추구하는 여성들을(사창가여자, 룸싸롱 여자들, 원나잇여자들 등등)모욕하고 깍아 내립니다.
여성과 남성은  모두 자신의 성이 가진 성적 전략의 희생자이지 결코 이성의 억압과 같은 공통된 목표를 위해 동성의 다른 구성원들과 단결한다고는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거리에서 피켓을들고 대중을 선동하는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행동양식은 우스꽝스런 위선자들이라고 봅니다.
그들의 주장 즉, 한 성이 다른성을 억압하기 위해 동성끼리 공모한다는 단순한 관점은 잘못 설정된 가설이라고 봅니다.

양성간의 갈등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죠. 즉 동성끼리 경쟁하는 것과 한 성이 다른 성의 욕망을 이용하고 그로 인해 양성간의 갈등이 유발되는 것은 서로 연관 있다고 봅니다.
가령 영화  '카트'에서의 문제가 그 한 예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원래 좋은 의미인데
요상하게 변했죠.

개인적인 생각은 인간 사회에서
아무리 리스크를 줄이려고 해도 리스크가 발생하듯이

남녀 평등 문제 역시 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
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등을 말하기전에 서로간에 존중과 배려가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어느정도는 평등하지 못해도 서로 이해하게
될텐데, 존중 배려, 사랑이 없다보니 어느 한쪽으로
살짝 기울기만 하면 이때다 싶은 마음으로 기를 쓰고 공격하는걸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