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돔(under the dome)이라는 미드인데요,

"인구 천여 명의 마을이 갑자기 투명 돔에 갇히며 벌어지는 혼란을 소재로 한 『언더 더 돔』은
스티븐 킹이 1970년대 처음 구상한 후 30년만에 빛을 본 작품이다.
이 작품은 9.11 테러, 이라크 전쟁, 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 인터넷 혁명, 미국 내 마약 생산 증가 등
2000년 이후 미국의 굵직한 현안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작가는 백여 명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시켜 그들의 가치관이나 정치·종교적 색채를 그대로 드러냄으로써
미국 사회에 팽배한 갈등을 고스란히 작품 속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최근 미국의 10년을 압축한 듯한 사회·문화·정치에 관한 풍자와 패러디를 보여준다."

라고 네이버가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ㅎㅎ
사실 위 내용처럼 막 휘황찬란하지는 않지만 나름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재미로 한번 봐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