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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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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san 16

7,812 2015.06.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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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둘이 주민간 화목한 시간의 종을 울림...ㅋㅋㅋ

가해자 우리 아들내미는 어쩔 줄 모르고

엎어진 애는 누가 일으켜 줄때까지 저러고 있고

무개념 옆집 아저씨(포모산이)는 좋다고 사진 찍고 있고

사실 빨리 달려가서 도와줘야 되는데 제가 애들을 막 키우는 주의라서

내버려두는게 버릇이 되었네요. 지금 생각하니 우리애도 아닌데 도와줄걸. 좀 미안해지네요.

나란 사람 나쁜 옆집 아저씨

글쓴이 명함

fomosan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14 포인트 : 45,265

레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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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03:37:34

서명 : Ricoh GR

자기소개 : 10년 눈팅의 껍질을 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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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미 2015.06.14 0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집 애 꼬꾸라진 걸 찍으시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등 5P

fomosan 2015.06.14 00:44

나쁜 이웃집 아저씨 맞습니다. ㅠㅠ

풀림 2015.06.14 00:29

아이쿠...ㅋㅋ 후기는요~? 어떻게 되었나요 ㅎ

fomosan 2015.06.14 00:29

보호장구를 철저히 다 착용했기 때문에 다친곳은 없이 그냥 좀 철퍼덕 세게 넘어져서 놀란거예요. ㅎㅎ

풀림 2015.06.14 00:43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성북동독수리 2015.06.14 00:29

ㅋㅋㅋㅋ 웃기네용 그나저나 저 GR 어쩔 ;;;

fomosan 2015.06.14 00:32

애들 노는 거 이쁘게 찍어주려고 가지고 나갔드만. ㅎㅎ

물빛 2015.06.14 00: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쁘고 귀여븐 아이들지뢰 6P

fomosan 2015.06.14 00:37

놀만큼 놀았어요. 거의 2시간은 탔어요. 꼭 누군가 울어야 집에 들어갑니다. ㅋㅎㅎ

물빛 2015.06.14 00:39

맞아요 맞아.
꼭 누구하나 울어야 끝나요.
애들 잠재울때도 똑같아요.

오키드 2015.06.14 00:37

이게 그 말씀하신 현장 사진이군요...
아파서라기 보단 창피해서 못 일어나는걸지두요...^^지뢰 1P

fomosan 2015.06.14 00:41

아프긴 아팠을거예요. 철푸덕 소리가 꽤 크게 났거든요. 손바닥에 보호장구가 손가락을 보호하려고 조금 튀어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세게 넘어지면서 짚으면 손바닥이 좀 아플거에요.

당포달무리 2015.06.14 02:36

야박한 이웃집 외계인~~^^
카메라가.......
나빴네요^^

fomosan 2015.06.14 02:37

뭘 찍어도 척척 맘에 드니 이거 참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요. ㄷㄷㄷ

당포달무리 2015.06.14 02:42

아들은 어떤 언어를 쓰나요?
이웃집 베이비들하고 노니 당연 중국어와 대만어를 다쓸것같은데요?
한국말도 하나요?

fomosan 2015.06.14 03:01

제 아들은 중국어를 보통하고 한국어하고 영어는 조금 알아듣는 정도입니다. 말은 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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