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좋다고 했더니 ㄷㄷㄷ
페이지 정보
6,822 2015.06.12 23:36
짧은주소
-
Short URL : https://slr4u.hoxy.io/bbs/?t=1eW 주소복사
본문
지난주 수업중에 빵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학생이 이렇게 직접 손수 만든 빵을 한보따리 가지고 왔네요. ㄷㄷ 배불러 죽겠어요.
글쓴이 명함
fomosan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14 포인트 : 45,265
레벨 14
경험치 18,529
Progress Bar 12%
가입일 : 2015-05-14 03:37:34
서명 : Ricoh GR
자기소개 : 10년 눈팅의 껍질을 깨 보겠습니다
0 0
댓글목록
물빛님의 댓글
우와 좋으시겠어요.
직접 만들었으니 몸에도 좋을꺼고...1등 4P
fomosan님의 댓글
맛이...ㄷㄷㄷ 아무맛이 안나요. ㄷㄷ
풀림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무맛빵이네요 ㅋㅋㅋㅋ
유색무미 ㅎㅎ
무미건조 ㅎㅎ
fomosan님의 댓글
태풍이몰아쳐도님의 댓글
맛이 중요합니까?
마음으로 이미 배불렀을듯.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fomosan님의 댓글
그..그렇습니다. 정성이 중요하지요. 크흐흐
당포달무리님의 댓글
ㅎㅎ~^^
진정 몸에 좋은것이네요~~^^
아무맛이 안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맛을 담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fomosan님의 댓글
긍정왕 당달님께 보내드리고 싶네요. 몸에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대접할 방법이 읍네요. ㅎㅎ
당포달무리님의 댓글
몸에 좋은건 확실하겠죠.

저 빵을 포모산님께 가져다 주기까지의 학생의 예쁜 마음만으로도 배부르시죠?
fomosan님의 댓글
여기분들 진짜 너무 인심들이 좋으세요. ^^
당포달무리님의 댓글
그런 곳이 고향이죠.
그런 사람 사는 향이 느껴지는 곳이 그리워져 저도 고향을 자주 갑니다. 낮익은 동네어르신들과 막걸리 한잔을 대접하러요
오키드님의 댓글
단맛 무지 나는 빵 보다 건강에도 좋을 듯요.. 부럽습니다^^
fomosan님의 댓글
건강식인건 확실합니다. 허허
뭉탱이님의 댓글
이제 돈이 좋다고하시면... 후다닥..
fomosan님의 댓글
헠 이생각을 미쳐 못했내요, ㅋㅋ 뭉턍이님 천재
길손님의 댓글
빵 배를 가르고 딸기잼이라도 한동이 넣어서 드세요
fomosan님의 댓글
이미 케찹을 반통이나 들이부어 먹었습니다. ㅋㅋ
doorrock님의 댓글
따땃하게 데워서 버터랑 쨈넣고
코휘한잔~~ 캬~~~ ㅎㅎ
인기쟁이 쌤이시네유 ^^
fomosan님의 댓글
커피랑은 궁합이 맞을거 같아요. 바게트같은 식감이라서.ㅎㅎ 잘라서 한번 해 볼게요. 또록님 아이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