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결국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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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9 2015.06.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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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건가?
커뮤니티라는 것을 개인과 그리고 소수가 공감할 수 있는 폐쇄적 공간으로 고착시키는......
반성없이 자만하는 사람과
비판에 대하여 자신 모두를 모욕하는 것이라 인식하고 수세적인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들.....
하지만 결과로 말해주면 나의 생각은 바뀔것이다.
내 생각이 틀렸다고.....
하지만
벌써부터 이곳은 누군가의 입맛에 맞은 대로 움직여지는 폐쇄성을 띠는 곳이 되어버린걸까?
결국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내 판단이 틀리다면 분명 커뮤니티는 성장해 있겠지.....
소수라도 끈끈한 정과 화목이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라는 말을 쓰고 있다는 것에 웃음이 나올뿐이다.
아이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커뮤니티라는 말을 쓰지 말고 작은 동아리를 지향한다고 했다면
내가 이렇게 망연자실하지는 않을텐데.....
내 생각이 틀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더 기다려 봐야지...
그토록 유능하고, 친목이 투터운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분명 커뮤니티는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니..... 성장시켜 놓겠지....
그런데 아마 운영자는 그런 책임감은 없어보인다.
자기가 만든 놀이터이니 자기 만족이 최선이라 생각하는 어른 아이같은 운영자....
그 어른 아이가 진정한 운영자로서의 자질을 가질때는 언제쯤일까?
결국 그는 그리 변명하겠지?
전에도 변명했던 것처럼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즐거우면 되는 것 아니냐고....
즐기면서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결국 자기 놀이터라는 이야기겠지.....
그 놀이터에 일찍 찾아와 한자리씩하고 앉은 소수만의 놀이터라는 이야기겠지.....
결국 이런건가?
커뮤니티가 개인놀이터 아니면 소수의 초기멤버들의 놀이터라니.....
아니라면 결과로 말해줄테지....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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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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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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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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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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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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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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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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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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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알랴줌님의 댓글
하~뭐라 반박할 말이 없...1등 3P
뽀록잠팅™님의 댓글
지금상황이 망연자실할정도의 상황인지 묻고싶네요...
과연 어떤걸 지향해서 나아가야하는거죠?
지금 이정도도 충분하다 여겨지는데..
뭐가 못마땅해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슴도치님의 댓글
커뮤니티 : 외래어
작은동아리 : 우리말
뭐가 다른건가요? 꼭 달라야하는 건가요? 이상한 구분선이 존재하나요?
doorrock님의 댓글
음... 초기멤버님...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 싸이트는 기능적인 부분이나,
초기멤버님이 강조하시는 '커뮤니티로서의 부분'이나
이런것들이 조화롭게 잘 나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모든것은
첫 술에 배부를 수도,
그리고 완벽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회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노력하며
특히 사진'이라는 큰 주제아래
사이트로서의 역할도 잘 감당하며
나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심이 어떠실까요?
혹여,
마음에 안드시는 것들이나 운영건의가 있으시다면
조금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위에 써놓으신 한 사람의 대한 공개비판은
정말 많이 불편합니다.
초기멤버님이 지향하시는 커뮤니티가 저런식의 글도 해당이 되는지요.
뭉탱이님의 댓글
이런식의 공개적인 '조준사격' 같은 글로 운영자의 사기를 저하시키려 하시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한달 남짓한 시간밖에 되지 않았고... 운영이 미숙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독님은 어느커뮤니티의 운영자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회원들의 의견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수용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초기멤버님의 그 동안의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수용되고, 또 반영되었으며..
마찬가지로 다른 회원들의 의견도 동일하게 수용되고, 반영 되었습니다..
지금 오히려 "초기멤버님만의 놀이터" 를 만들려 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비판하셔서 무엇을 얻으려 하시는건가요..?
지금은 운영자에게 응원 해 주고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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