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자의 슬픔이란 말이 ..참... 아프네요...1등 1P

전 후 독일의 지성들은 자신의 민족이 행한 잔인함에 고해성사를하게되고 몸으로 그 흔적을 지우는 정책을 지금까지도 이어가죠.
하지만 일본은.......지금도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의 집단처럼 느껴지는건. 그들의 만화영화를 보고 자란 악 영향인지....

가족 이지만 이방인에 삶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힘드내여1등 1P

이방인이라고 생각 자꾸 하면 적응 하기 힘들더라구요 함께 사는 사회라고 생각하시면서 잘 융화 하시길 빌어요.....그래도 그쪽은 서양인들 처럼 동양인 무시하고 그런건 좀 덜 하지 않나요?

생각에 차이가 너무 크내요
넌 나보다 잘사니 가진것 나눠먹자
대충 그런 주의,,,
내것 주고도 참 헛웃음이 나오는,,
가족만 아니라면 안볼 사람들,,,
집 사람이 저 보다 더 힘들어 하내요
그냥 다 털고 딸아이 사는 미국에 다시 들어 가야허나,,, ㅠㅠ

넌 나보다 잘사니 가진것 나눠먹자 <-- 헐.... 이건 정말 어의 없네요

한국인에 민족성이 양은냄비라고 하죠
필리핀 민족성은 배째라,,
속된 말로 이나라 정책이 외국인은 호구다

허허 무섭네요~지뢰 8P

민족성이갖는 그런 면들이 더 아프게 느껴지시겠네요~~

욕심에 불행이 비례하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물론 욕심 없이 살면 '바보'되는 세상이긴 하지만...
오늘 또 하루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살아야죠.. ^^

맞아요.욕심과 불행의 관계는 비례관계. 욕심은 지수증가곡선으로. 불행은 1차함수곡선으로~~^^

인간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은 망각과, 시간이 갈수록 진실과는 다르게 아름답게 여겨지는 추억이겠죠.

포모산님께서도 진실의 답을 깨우치셨군요. 시간의 흐름이 뇌에 각인된 아픈 기억의 멍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을....
유독 일본 베이비들은 그 기억을 왜곡 하려드는 나쁜 습관을 지닌족속인것 같죠.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이 시가 생각났어요.
물론 결혼하신분들은 그것도 아니더라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지만요. ^^

친구,이웃,사랑하는 가족, 동역자들로 인해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시네요~~^^
가족은 인류 영장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문화적 유산이 아닐까합니다. 그것으로 더욱 완전체를 갖출수 있다는 것을 터득했기에 유전처럼 우리의 몸에 이어져 오는 것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