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카메라는 일단 장농에 넣고 가벼운 카메라로 사진 생활하세요^^
그거 잘못하면 골병됩니다.가방도 필히 배낭으로 쓰시고요.쇼울더 백 오래 사용하면 나중에 허리 휩니다.1등 7P

그래야되는거죠?

실제로 골병 들어서 병원 찾는 진사들이 꽤 됩니다.

네 조심 조심 ^^지뢰 10P

아니 어쩌시다가~~
인대가 늘어나시면 좀 오래 가겠네요~
빨리 쾌차 하세요~~^^

ㅎㅎㅎ 제가 통뼈라 왠간해서 안아픈데 70-200 가지고 세로로 사진 찍으면서 좀 아프다 싶더니 방향을 타고 힘이 빠지네요.
그래서 28- 300을 들인건데,,,

제가 지금 어깨가 고질병이 되었습니다,,,

어깨도 안좋아지나봐요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 들고 몇 시간을 뛰어 다니면서 촬영하다보니,
아마 큰 숄더백 오래 들고 다닌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뭐 그러려니 하며 삽니다~!

아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허리 어깨 팔목 무릎 등 카메라 무게가 부담가는 모든 곳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화질 조금 포기하고 주력을 마포로 바꾼겁니다.

당분간은 최소의 무게로 출사 다녀야겠어요.
안그래도 미러리스에 맘이 가긴헌데 좀 아까버서 선뜻 움직여지지않더라구요.

올림푸스 마포 사용하면 일단 야경 아니면 삼각대도 필요없습니다.
낮에 다니다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70-200 백통 들고 거기다 삼각대 까지 설치해서 찍는 광경을 자주 봅니다.
속으로 나이들어서 왜 사서 저렇게 고생하나 생각합니다.

ㅎㅎㅎ 저도 70- 200 미련을 못버리겠더라구요.

조심하세요... 사진찍는것도 좋지만... 몸이 우선입니다...

네 모두 몸 아껴가며 사진 찍어야해요.

제일 중요한 건 백입니다.
카메라를 넣는 백이 무게를 가지면 카메라만도 지치는데 더욱 지치게 만들지요.
그러면 빼서 안 넣고 들고 다니고, 들고 다니면 손에 무리 가고...
전 그래서 백을 가벼운 걸로 고릅니다.
그 담에 백을 크로스로 매지요. 어깨를 넘겨서...

네 보통 카메라 가방이 다 무겁더라구요.
평소엔 가벼운걸로 쓰는데 먼데 갈 땐 아무래도 무거운걸로 골라 튼튼하게 가져간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가벼운걸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얼른 회복하시길 빌어요.

ㅎㅎㅎ 나이롱 환자예요.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다 나으신 다음에 다시 열정을 불태우소서^^

ㅎㅎㅎ 의사가 낫지 않으꺼라던데요.
안쓰는 수 밖에 없다고,,,
어찌 살면서 손목을 안쓰고 살 수 있겠어요.
그냥 살살 달래가며 쓰려하고 있어요.

헉.....
조심하셔야겠어요~~!!!!!
이런 이런..... 조금씩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네 그냥은 하나도 안아파요.
가끔 각을 따라 아프다기보단 찌리리 하면서 힘이 빠져서,,,
지금도 수동 초점맞추는 연습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