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남자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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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남자의 분노, 모든 물건 반토막


 


“마음과 몸이 절반으로 찢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일까?


독일의 한 남자가 실연 당한 후의 느낌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12년 동안 애인과 함께 사용했던 모든 일상 용품을 정확하게 절반으로 자른 것이다.


이 남자는 이 물건들을 온라인 경매에 내놓았다. 의자, 인형, 소파 등이 절반으로 뚝 잘렸다. 또 랩톱, 아이폰 심지어 대형 TV도 절반으로 나뉘었다.


심지어 자동차도 반쪽으로 갈렸다. 절반으로 잘린 물건의 한쪽을 옛 애인에게 보내고 나머지는 경매에 나왔다.


이 소식은 최근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절반으로 잘린 TV, 자동차, 아이폰 등의 물건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 않다. 자동차, 아이폰 등의 경매 가격은 단돈 몇 푼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 독일 남자는 전기톱 등을 이용해 각종 물건을 자르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12년 동안의 세월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이 너무도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통해 드러냈다는 것이 경매품을 본 사람들의 말이다.

 


이정 리포터


http://www.pop-news.co.kr/news_view.php?newscd=201506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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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울할때똥싸님의 댓글

이것도 사진이 안나와요~ㅋㅋ1등 6P

안알랴줌님의 댓글

파일로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요...ㅎ

돌팔매님의 댓글

본노의 표시로..... 조금 아깝단 생각이.... 얼마나 마음이 안좋았으면 저리했을꼬...

nepo님의 댓글

쪼갤 여력이라도 남아 있었나 보네요^^

비니루우산님의 댓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드라마 생각나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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