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에 잔뜩 화나셨군요... ㅎㅎㅎ
그건 그래도 포인트 회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등 4P

예 보다가 뭐 쓸만한 정보라도 있나했더니 수박 겉핥기 하다가 끝내더군요.

그.. 모시냐... 파워블로거라는 이름을 달고있는 블로거지들을보면... 뭔가 댓가를 바라고 움직이는경우가 있죠...
그거처럼 일부 리뷰어들중에는 업체에서 댓가를 받고 잘써주는 리뷰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체 협찬받기 힘듭니다.
스포유 리뷰도 업체 협찬 받기는 난망이라고 보고요.
업체에서 정말 자신있는 제품은 저도 리뷰 환영합니다.제가 좋은 제품은 또 그만큼 칭찬해 주거든요.

맞습니다.
저도 이것 저것 리뷰를 써봤지만...
업체에 휘둘리지 않고 쓰려면 리뷰의뢰 자체가 들어오질 않습니다. ㅠㅠ
리뷰를 쓴 경험이 있다보니 홍보성 리뷰인지 아닌지
업체의 댓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업체 눈치를 보고 쓴건지 아닌지는 구분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nepo님의 필터 리뷰가 제게는 인상깊은 리뷰중 하나입니다.

150-600 c 에 사용할 95mm 필터로 벤로를 고려했었는데
부득이하게 구할 수가 없어서 타사 제품을 쓰긴 했지만...
벤로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앞으로도 뚝심있는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샬라~
보고 느낀 그대로 적으면 되는디 ...
금전에 휘둘리면  안되것죠

카메라 바디 혹은 렌즈의 리뷰는 댓가성이든 아니든 보는사람들에게는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
렌즈관련 리뷰 뿐만아니라 세상의 모든 리뷰는 댓가가 따르기 마련이죠.
그 댓가에 대한 관심보다 과연 리뷰하는 장비로 어떤 결과물이 나오느냐 아닐까요?
그 결과물은 리뷰어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해당장비로 작성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거라도 보고 싶고 나도 이 장비(렌즈)를 가지면 저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돈을 받거나 그 댓가를 받는 리뷰인것을 모두 알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글에서도 그 결과가 묻어 나지만 우리는 걸러서 읽게 되는거죠.
무튼 그것을 우리는 정보로 받아들이고 장비구비시 참조하게 되는것입니다.
파워블로거를 싸잡아 비난하는것도 무리가 있지않나 봅니다.
원래 사악했던 자들이 파워블로거가 되는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능력과 남다른 실력이 있었기에 파워블로거가 되었다고 봅니다.
파워블로거가 된 그 이후의 일어나는 것들에 대한 일들은 파블이 되지 못한 자들의 푸념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타 사이트와 타 리뷰어에 대한 nepo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구나 알았고 또 그 리뷰어의 세계가 이렇구나 라는것도 알았습니다.
모 커뮤니티와 모사이트는 관심 없습니다. 오로지 포유의 발전만을 위하고 생각하기도 모자란 시간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