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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기의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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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rock 18

5,538 2015.07.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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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카오스토리 한창 할 때 올렸었던 사진인데요...

제 딸의 5개월때 모습입니다.
벌써 3년전이네요..^^

4개월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러더니
5개월쯤 되니 저 자세로 한참을 놀더라구요.
놀다가 힘들면 알아서 자세를 푸르구요.

저희는 목도 걱정되고, 혹시나 다른 문제가 있나 싶어
아이가 다니는 소아과의사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화들짝!ㅋㅋ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6개월쯤 기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점차 줄더나 어느샌가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제 태어난 지 117일 된 둘째녀석도 저짓을.... ㅠㅠ
자세가 잡히면 곧 또 올려볼께요~~ ㅋㅋ

더운 여름,
웃으시라고 뻘글 남기고 갑니당 ㅎㅎ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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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ЌûỲắـĶĬΣ 2015.07.03 11:38

무지개 다리다~~~~
저것이 엄청 어려운 자세인디 ㅎㅎㅎ
군대서 받던 원산폭격 반대 자세로 ㅎㅎ1등 7P

doorrock 2015.07.03 14:47

ㅎㅎㅎㅎㅎ
재밌죠?^^
저도 따라해봤는데 이 몹쓸 몸.... ㅠㅠㅠ지뢰 6P

오키드 2015.07.03 12:24

보통 배밀이 할 나이에 저런 기술을 보여주다니 대단한데요^^
그 와중에 얼굴은 넘 귀엽습니다 ㅎㅎ

doorrock 2015.07.03 14:50

저 얼굴이 요렇게 되었습니당 ㅎㅎㅎ

오키드 2015.07.03 16:13

와우~ 갈수록 미모가 출중해 지네요.. 흐믓하시겠습니다^^

doorrock 2015.07.04 12:57

감사합니당~^^
말만 잘 들으면 딱인데 말이죠...^^
그치만 그마져도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돌팔매 2015.07.03 19:29

오호.... 참 귀엽네요..... 이목구빈가 또렷하니.... 미스 월드 감이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아가야..

doorrock 2015.07.04 12:59

따뜻한 덕담 감사합니다~~^^
미스 월드로 잘 키워야 겠어요...^^ㅎㅎ
돌팔매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fomosan 2015.07.04 00:07

허허 또록님하고 사돈 맺어야게뜸.. 따님이 너무 이쁘요.^^

doorrock 2015.07.04 13:01

ㅎㅎㅎㅎㅎ
줄을 서시오!!!!!!! ㅎㅎㅎㅎㅎ
대기표를 받아가시오!!!!! ㅋㅋㅋ

그나저나 오디 계세요??

성북동독수리 2015.07.03 13:16

와... 5개월에 저게 가능하다니 5개월때부터 복근과 목뼈가 엄청 단단했나보네요. 대단합니다!!!

doorrock 2015.07.03 14:52

ㅎㅎㅎ 지금도 엄청 튼튼해요! ^^
운동을 시켜야 하나요.... ㅠㅠ ㅋㅋㅋ

nepo 2015.07.03 13:40

빠데루 자세^^

doorrock 2015.07.03 14:52

그렇죠잉 ㅎㅎㅎㅎ ^^

강달프 2015.07.03 17:16

와우~~
넘 이뻐서 정신이 혼미해 지실 듯~~^^
둘째도 건강하게 자라길~~^^

doorrock 2015.07.04 12:54

넵! 감사합니당~^^
전 둘도 힘든데 셋을 어찌 그리 잘 키우셨나요~~~^^

물빛 2015.07.04 02:22

얼마나 이뻤을까 얼마나 웃었을까 그 상황이 눈앞에 쫙 펼쳐집니다.
아이고 이뽀라~~~~~

doorrock 2015.07.04 12:56

하하~^^
물빛님 글에서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역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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