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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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6 2015.06.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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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그린 그림입니다.
"뭐 그린거야?" 물으니....
"깜깜한밤에 서있는 나무" 라고 하네요.
만 4돌 조금 넘은 딸내미가 얘기한 해석치고는 너무 기특해서 올려봅니다.
팔불출인가요? ^^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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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날아라~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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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돌팔매님의 댓글
딸을 무척 사랑하시는가 봅니다.....1등 5P지뢰 9P
돌팔매님의 댓글
야호 계탔다...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 추카 그런거죠? ;;; 팔불출인거군요 ;;;;
돌팔매님의 댓글
제게 딸이 둘 있는데..... 그렇게 귀엽고 예쁠 수가 없어요....딸을 위한 팔불출은 당연히 아빠의 몫이지요....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 딸내미가 참 이뻐요. 그쵸? 이제 시집보낼때 얼마 안남으셨겠는데 아쉬우시겠어요.
사위 이놈~ ㅋㅋ
nayha님의 댓글
귀엽네요 ㅎㅎ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 감사합니다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아버지가 스트레스를 엄청 준것 갇습니다
뭐 하나 안달고 나왔다고....
하여튼 불출인것은 사실임
그러나 정말 살다보니 딸 키운 재미 생각 할수록 ㅎㄷㄷ
그런디 나이들어 어느날 갑자기 시집 간다고 허드만 그대부터 집구선 기둥뿌리 까정 뽑아감
쳐직일년....
지는 현재 이렇게 살어유
에혀 지에비 에미 동골 휘는것은 생각도 안함
그나마 태평양 건너 살다보니 자주 못와서 아직은 버티고 살어감
이쁘고 튼튼허게 잘 크도록 힘서주서유
어린이는 나라에 기둥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아빠 보고싶은데 못봐서 그런건가보네요. 제가 딱히 스트레스를 주는타입은 아니라서 ^^
아빠는 역시 딸인것 같습니다. 길손님도 마찬가지시고 ㅋㅋ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매일 늦은 밤에 들어가다 한낮에 집에 가니 딸아이가 눅쎄욤 .....
돌아버림 빡치는 후회....
그려서 돈이 필요햐...ㅎㅎㅎ
딸 바보로 사는것도 괸찬유 ㅎㅎ
오키드님의 댓글
성북동 독수리님 프로필 사진에서
독수리 빼고 소나무를 넣은 느낌입니다^^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 오키드님 덕분에 잠깐 고민했어요. 독수리빼고 저거 넣을까 ㅎㅎ 그래도 독수리는 유지하기로 ^^
뭉탱이님의 댓글
배경을 꽉 채운것이 남다르네요....
근데 팔불출 맞는듯... 후다닥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 일단 파란색 크레파스는 오링? ;;
불출이 맞는걸로 결론남 ㅋ
fomosan님의 댓글
원래 애들은 다 천재이고 예술가입니다. ^^ 보통 그 천재성을 아빠하고 엄마만 알아주죠. ㅎㅎ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ㅋ 정답~!
태풍이몰아쳐도님의 댓글
여자가 남자보다 빠르네요. 남자 조카를 보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것 같아요.
표현이 너무 이뻐요.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네... 제딸이지만 너무 이뻐요. ㅠ.ㅠ
강달프님의 댓글
ㅋㅋㅋ~^^
4U에 여성분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물빛님을 회장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