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네이밍도 좋네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하면 메뉴가 너무 길어져서 답이 안나옵니다. 그렇게 나누려면 좀 더 단순화 시켜야할것 같구요.
그리고 한가지 너무 기존 커뮤니티와 달라져 버리면 그것또한 문제일수 있지만 일단 제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제안인것같아요. ^^ 수고 많으십니다. ^^1등 2P

현재 갤러리 란에 두는건데요?  드롭되도록 하자는 겁니다.
토론방에 나온 이야기를 보면 '작품촬영'을 없애자는 의견도 있었으니....
갤러리 드롭바에 내가 제시한 5개 갤러리를 아래로 나열하면 안될까요?

내가 걱정하는 것은 스튜디오 란에 별도로 메인바에 있고 그곳에 상업적 색깔이 강하면
특정 상업적 목적의 사이트로 인식될 수 있다는 겁니다.
유저는 들러리구요....
더군다나.... 그 메인바에 특정 동호회 소모임을 만드는 것은 큰 특혜로 비춰집니다.

이 사이트가 '사진 전문 동호회'라는 정체성을 조금이라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현재 갤러리는 갤러리, 작가갤러리, 스튜디오, 제휴포럼 등으로 나뉩니다.  메인바가 산만해지죠.
따라서, 이것을 갤러리에 통합하여 드롭바 형식으로 나누자는 의견입니다.

지금은 갤러리 밑으로
오늘의 사진
작품촬영
주제촬영
습작
포토에세이
시민기자단
익명갤러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오늘의사진
작가의 시선
프로의 시선
소시민의 시선
그녀들의 시선
매니아(또는 덕후)의 시선
포토에세이
시민기자단
익명갤러리

등으로 재편성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위와 또 다른 방식은

메인바에서 갤러리를 이전 처럼 2개로 나누되
갤러리, 작가/프로갤러리 해서 작가와 프로를 한 묶음으로 놓는 겁니다.

갤러리 드롭바에
오늘의 사진 :  솔직히 오늘의 사진에 작가와 프로의 사진이 올라오기보다 일반인 사진만 올라오면 좋겠음.
소시민의 시선
그녀의 시선
매니아의 시선
포토에세이
시민기자단
익명갤러리

작품갤러리는 없애고, 습작갤러리는 소시민의 시선 갤러리의 소주제로 편입시키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한번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일단 지금 제가 제휴하기로 한 모든 컨텐츠들이 사진과 관련된 컨텐츠이기에 현재 메뉴구조가 사진 동호회의 정체성을 훼손시키지 않고 있다고 보구요. 제휴 포럼의 메뉴명을 "매니아 갤러리"로 변경하겠습니다.

2. 그리고 전문가 칼럼을 메인으로 뽑기에는 아직 컨텐츠도 부족하고 위치가 적당하지 않아 보이는 관계로 리뷰/사용기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3. 스튜디오 메뉴의 경우 제가 생각하는 저희 카페의  주요 수익원중 하나가 될것이기에 갤러리 하단으로 옮길경우 노출의 중요도가 낮아지기에 옮길 수 없습니다. 애초에 취지에 부합하지 않고요.
사이트의 디자인 훼손을 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광고를 싣지 않는 구조로 갈것이기에, 상단 메뉴 하나를 주고 광고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매니아 갤러리, 스튜디오, 전문가 칼럼 모두 사진에 관련된 컨텐츠입니다. 이 점을 공지에서 약간 소홀했던것 같네요.

그리고 초기멤버님의 갤러리 메뉴 구조의

소시민의 시선
그녀의 시선
매니아의 시선
포토에세이
시민기자단
익명갤러리

이 부분은 예전에 아카님이 얘기하셨던 갤러리의 개편에 맞춰서 같이 진행하겠습니다. 현재의 갤러리 구조에는 저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포럼 갤러리와 너무 쪼개져 있어서 작은 커뮤니티에서 너무 많은 분류가 나눠지고 있습니다.

이 점은 "풀림"부운영자님의 개발에 약간 의존하여야 하고 개발 규모가 꽤 크기에 바로 업데이트는 어렵고요.
일단 "그녀들의 시선" 게시판만 먼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그녀들의 시선 갤러리 안에 소주제들은 어떻게 정하실 건가요?
토론방에서 이야기를 이어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