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필리핀 한국농부 이야기'라는 특별게시판 개설을 건의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유저분 중에 필리핀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 특이한(?) 분이 계십니다.

'길손'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신데요.

그분의 일상이 담긴 글들이 매일 자유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죠.

그 내용을 한 곳에 추려보면 가치있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한국농부 이야기'라는 게시판을 오픈해 주실 수는 없는지요.

가끔 사진이 곁들여진 글들은 더 맛갈난 재미를 선사합니다.

 

부디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글쓴이 명함

초기멤버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8 포인트 : 9,358
레벨 8
경험치 6,892

Progress Bar 81%

가입일 : 2015-05-14 03:38:00
서명 :
자기소개 : 서울 사는 중년(이제 나도 중년이라니 ㅡㅜ..) 남성입니다. 새로운 커뮤니티 문화를 함께 만들고자 가입했습니다.
0   0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음... 카테고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가님 갤러리로 모셔요?1등 5P

초기멤버님의 댓글

일단은 그냥 자유게시판 아래....'필리핀 한국농부 이야기'라고 만들죠 뭐....
그러다가 다른 또 다른 분들의 글이 엮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특별기고 카테고리를 만들구요.....

제가 볼때 길손님이 올리는 스타일의 글은 '에세이'랑은 다른 장르같습니다.
수기에 가깝죠.... 

하여간....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는 예감이 드네요....^^

관리자님의 댓글

실험적이지만 길손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억지로 시킬수야 없으니까요 ^^지뢰 9P

초기멤버님의 댓글

거절하실테지만..... 일단 만들면 하실겁니다.... 안하시면 그때 없애도 되유...ㅋㅋ

관리자님의 댓글

글쎄요. 거절하시는데 강제로 만들어드리는건 강요인듯 하네요.
아무쪼록 잘 설득해보겠습니다. ^^

관리자님의 댓글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는 길손님 페이지가 있는데요. 거기만 들어가도 길손님 글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따로 만들 필요가 있을지 갑자기 의문이 들었네요. 팔로우 기능도 있고 페이지 기능이 있는데... 흠..

초기멤버님의 댓글

저도 그 생각을 해보고 고민을 했는데....
길손님 글이 맨날 수기 형식으로 올라오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필리핀 생활을 이야기 하시는 내용만 따로 추려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러한 제안을 한 겁니다.

길손님이 게시판에서 가볍게 담소하듯 나누는 편안함도 좋지만
자신의 삶을 좀더 자세하고 진중하게 전달하여 그야 말로 '그만의 작품'을 만들어 드리는 것도
우리동호회가 할 수 있는 좋은 역할이 아닐런지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곳에 오신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는 신선하게 전달되고 있지요.
본인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듣는 청중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아닙니까?
우리 동호회가 다른 동호회와는 다른 차별성을 가지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번 작업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동호회 발전을 위해서 길손님이 이 일을 부담없이 편안히 받아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길손님의 댓글

떱 ,!
동당시부동당 부동당시동당..
이것이 아니거늘,,
인샬라,,,,,

뽀록잠팅™님의 댓글

네?? 필리핀말인가요??

Login

Ranking

  • 01 안알랴줌
    241,207
  • 02 † ЌûỲắـĶĬΣ
    214,573
  • 03 봉자아범
    200,485
  • 04 한댜
    139,334
  • 05 고슴도치
    132,659
  • 06 날좋은날예쁘게
    108,482
  • 07 viva
    103,258
  • 08 물빛
    102,791
  • 09 돌팔매
    76,544
  • 10 fomosan
    45,265
  • 01 † ЌûỲắـĶĬΣ
    56,396
  • 02 안알랴줌
    38,589
  • 03 한댜
    38,235
  • 04 고슴도치
    35,039
  • 05 물빛
    28,982
  • 06 돌팔매
    27,560
  • 07 봉자아범
    20,346
  • 08 fomosan
    18,529
  • 09 강달프
    17,013
  • 10 오키드
    1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