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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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필리핀에 우기철이 되면 해지고 깜깜한밤에 불나방 처럼 숫개미가 날아 듭니다


"시뭇시뭇" 한참 날다 날개가 떨어져 바닥을 기어 다니면 사람도 개구이도 도마뱀도 잡아 먹기 바쁩니다


생존 경쟁이죠 ㅎㅎ


살짝 튀겨서 메뚜기 처럼 조리를 해서 먹으면 아마 메두기와 갇은맛을 볼것 갇습니다


여기선 날것으로 먹더군요





댓글목록

안알랴줌님의 댓글

크기가 꽤 큰가요.?1등 7P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그리 크지는 않아요
한입거리 ㅎㅎ행운 18P

돌팔매님의 댓글

하하핳 한입크기에 빵 터집니다.... 정말 먹나요?지뢰 19P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넵 30년전에 둘재 처남이 저것을 먹기에 뭐냐  물어보니 시뭇시뭇 이더군요
조리 안하고 생으로 먹더군요
지금도 많이들 먹어유 ㅎㅎ

안알랴줌님의 댓글

시뭇시뭇 


[부사] [북한어] 입술을 실그러뜨리며 가볍게 소리 없이 자꾸 웃는 모양.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고죠 우리 아바디 고향이 피안남도 둥화군이야요

태풍이몰아쳐도님의 댓글

숫개미들이 상당히 크네요.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종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숫개미도 그렇지만 땅강아지 여기선 아라라완 이라고 허는것도 엄청 날라와서 난리를 칩니다 ㅎㅎ

칠천피트님의 댓글

전기 파리채 한번 휘둘러 보고 싶군요.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오세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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