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기합니다.... 민물과 민물이 만나는 모습.... 이상한 만남이네요...1등 7P

신기하게도 두 물이 잘 섞이지 않더라구요~~~

세상은 넓고 신기한 것 투성이에요.....

오른쪽은 마치 바닷물 같군요. ㄷㄷ 근데 저렇게 안 섞이는 것도 참 불가사의하네요.행운 15P

오른쪽 검은물은 콜롬비아 고원에서 발원해서 침엽수림을 거치면서 침전물 때문에 검다고 해요~
그리고 두 물의 온도, 밀도, 흐르는 속도 차이가 나서 잘 안섞인다고 가이드가 설명을 해준 기억이..^^

청류와 탁류의 만남 같습니다.지뢰 9P

딱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른쪽은 산림을 지나온 밀도 높은 저온에 빠른유속의 청류.
왼쪽의 탁류는 개발이나 산불로 인해 민둥산이 많은 고온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된 저속의 물길이죠.
저곳은 낚시하면 최고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
낚시도 하셨나요?

빠라루꾸라고 아마존의 거대한 민물고기 낚시도 하는데, 제가 갔을땐 건기라 못했구요...
이렇게 피라냐 낚시만 했었습니당 ㅎㅎㅎ

역시 피라냐는 고기 이름인가요?
저런 곳에서 낚시를 하면 릴대를 센녀석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피라냐는 사납지만 작은 어종이라 릴대 상관없이 쉽게 올릴수 있구요..
삐라루꾸나 메기류등은 손가락 갈고리만한 바늘을 써야할 정돕니다~~~

피라냐 식인물고기 이름인데,,,

정말 신기해요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하구요.

신기하고 놀랍고 심경이 복잡하더라구요^^

다큐에서 자주 보던........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입을 다물수가 없죠
어마어마한 강폭에 놀라고 다음은 말 안해도 ㅎㅎ
한강은 개천 수준이라고 해야 될것 갇으내요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맞습니다.. 저곳이 하류도 아닌 중류쯤인데 바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무지 강폭이 넓었어요~~

이야 정말 신기하네요....
물이 섞이지 않는 것도 신기하고 참..
자연은 신비하고 위대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