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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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2015.07.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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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내가 짊어진 내게 채워진 . . . 무게의 속도 |
글쓴이 명함
러브러브 회원등급 : 지하계/Level 4 포인트 : 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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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6 1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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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평범하게 사는 직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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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sl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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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키드님의 댓글
봉고차와 리어카 사이에서 삶의 무게차이가 느껴집니다.1등 10P
러브러브님의 댓글
삶의 무게는 모두가 같은데, 같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우리네 현실인 듯 합니다.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사진 이내요
땀 흘려 일한 댓가를 충분히 받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러브러브님의 댓글
노동이라는 것, 땀 흘려 얻는 것이 홀대 받는 일이 아니어야 합니다.
앞으로 대우받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당연한 말씀 이지만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는 소모품에 불과하죠
답답한 현실입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 만큼... 현실의 무게를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에게는 풍성한 한가위 광고문구는 무의미하다. 마치 힘겹게 쫓기듯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과 조소하듯 쫓아가는 차량과, 조소하듯 비웃는 광고문구.....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듯합니다.지뢰 5P
러브러브님의 댓글
서민이라는 말이 요즘엔 자산이 최소 10억은 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던 국회의원 말이 떠오릅니다. 서민이 아닌 천민의 입장에서 큰 욕심없이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려는데 그마저도 힘이 부치는 현실인 듯 합니다.
강달프님의 댓글
외국산 카페에 빼앗긴 자본주의 영토.
오페라의 유령에게 빼앗긴 정신과 문화.
도시 빈민의 상징처럼 폐지를 담은 리어카.
자본주의 공략의 첨병으로서의 자동차.
노동의 종말을 예언하듯 도시의 젊은 노동자는
구두를 신고 노동을 걷는다.
2009년 대한민국 국군의 날 .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군인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선포하다.
러브러브님의 댓글
서래마을의 거리는 이미 카페로 가득하고
이 곳의 정서는 우리의 것을 벗어난지 오래...
가진자만이 뿌리내린 곳에서 부대끼는 듯
2009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자 추석 명절이었습니다.
출근하는 "나"와 일을 하는 저 "분"에게 어떤 하루였으려나...
강달프님의 댓글
러브러브님의 매의 눈으로 바라 본 대한민국의 오늘이 다소간 쓸쓸 하면서도 리얼리티여서 상념에 잠겨 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서래마을이 인기있는 출사 포인트라 들었습니다..... 좀 더....작품 올려주시면.....감사합니다..
물빛님의 댓글
할머니의 리어커 무게가 참 무거워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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