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절정의 동네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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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곧 지겠죠.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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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0   0

    댓글목록

    안알랴줌님의 댓글

    네! 그럴겁니다.1등 8P

    물빛님의 댓글

    흐드러지게 폈다는 말이 정말 이럴 때 쓰는거네요지뢰 1P

    안알랴줌님의 댓글

    원래 흐드러지게 폈다는 말은 북에서 예전에 남북이산가족상봉때던가(?) 사용하던 말인데 어느사이 우리언론에서 그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더군요.

    물빛님의 댓글

    흐드러지다

    ①(꽃이)한창 만발하여 매우 탐스럽다
    ②(웃음소리 따위가)매우 흐뭇하고 넉넉하다

    국어사전에 올려져 있는데 북한말이었어요?

    nepo님의 댓글

    저 어릴적부터 사용하던 말인데요.

    안알랴줌님의 댓글

    그런가요?
     저는 그때 언론에서 북한 로동신문인가? 하여간 그쪽보도를 인용하면서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전하는걸 보고서
    그게 북한에서 사용하는 말인 줄 알았단...

    그 전에는 그런말을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한댜님의 댓글

    참 신기하죠...?
    아무 잎새도 없이 (저장장치 없이) 꽃을 피운다는 게 (전력 소모장치만 있는 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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