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값을 설정하면 A6000은 설정치가 바로 반영되어 조리개가 조여진 상태가 되는 반면

올림푸스는 개방 상태 그대로 유지되다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설정된 조리개 수치로 조여집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A6000의 경우 바로 심도 상태 그대로 볼 수 있는 반면 조인 만큼 어두워져 화면 노이즈(실제 이미지 노이즈가 아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의 초점 이동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올림푸스는 그 반대라고 보면 되고요.

올림푸스도 실제 조리개를 바로 반영하는 설정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소니의 다른 미러리스도 다 그런지는 다 만져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아마 동일할 것으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