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절은 모든 렌즈가 F5.6부터 나오지는 않습니다. 많은 렌즈를 갖고 있으므로 그것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F5.6 정도부터 나오는 렌즈도 있고, F11 정도 되어야 회절의 영향이 비로소 나타나는 렌즈도 있습니다.
F8까지는 문제없는 렌즈들 많아요.

대체로 큼직한 렌즈들은 회절이 늦게 나타나더군요.1등 6P

예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마포 렌즈들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웬만하면 F5.6 이상으로 조이지 않고 찍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 조여도 되는 렌즈들을 쓸 경우에만 부담없이 조이지요.

F8까지 조여야 되는 놈들도 둘 정도 있고 ......

마포 전용 렌즈들은 대체로 f5.6에서 최고 화질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래 다른 포맷으로 나온 렌즈의 경우 회절이 늦게 시작되는데
그런 렌즈는 대체로 마포 바디에서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니콘 AF-S 300mm f4 D의 경우 f11에서 최고 화질인데 마포 바디에선 전반적으로 화질이 실망스런 수준입니다.

전용 렌즈들 중에서도 "큼직한 놈들"이 대개 좀더(대략 F8까지) 조여도 되지요. 큰 데에는 이유가 있더군요.

조여도 되는 렌즈들 목록을 한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