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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그립감이 좋아짐-대신 덩치도 커짐

배터리 아주 오래감-신중하게 쓰면 일주일도 가능

우측 스트랩 고리가 위로 위치해서 손을 파고 들지 않음

다양한 맞춤(커스텀) 설정이 가능함

비디오 픽쳐 모드와 노출 세팅을 별도로 할 수 없다

오토 ISO 제약-ISO 상한만 설정 가능하고 최저 셔터 속도도 고정이다.

손떨림방지 성능 향상-100mm에서 1/10초 12mm에서 2초 가능.손떨방이 너무 강해서 미세한 구도 변경이 먹히지 않는 문제도 있음.

손덜방이 효과를 발휘하게 하기 위헤선 1 내지 2초간 반셔터를 유지해야 화면이 고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화질에 대해서는 아직 RAW 처리가 불가능해서 뭐라 하기 힘들다.

고감도와 DR은 조금 나아졌지만 크게 내세울 정도는 아니다.

비디오 화질은 확실히 좋아짐

동체 추적은 전작은 오락가락이었지만 이젠 대체로 믿을만 하다.그러나 니콘 D5나 D500의 최신 AF 신롸도에는 못미친다.강한 역광에선 먹통이 된다.

전작에서 개선된 것이지 혁신적인 것은 바라지 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