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과 니콘도 계산중이겠죠.

추이를 지켜보면서 어느 시점에선 미러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올인하겠죠.

우리나라가 가장 미러리스,특히 풀 프레임 미러리스 열풍이 심하다고 합니다.

일본보다 더하다고 합니다.세계적으로는 아직은 미러리스가 DSLR을 넘어서지는 못히고 있고요.

캐논은 EOS-M으로 간만 보고 있고,니콘도 아직은 발만 담그고 있는 실정이고요.

아직은 미러리스를 본격적으로 내놓기는 애매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는거겠죠.

미러리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층은 무게도 무게지만 특히 EVF의 장점을 내세우더군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DSLR의 입장에선 올림푸스처럼 착탈식의 별도 뷰파인더를 발매하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평소엔 배터리 소모가 적은  광학 뷰파인더를 사용하다가 필요시에만 외장 EVF를 장착하면 되니까요.

아무튼 어느 시점에선 미러리스가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을거고 유저들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그만큼 많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