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10년이면 공력 많이 쌓으셨겠네요. 사진으로 어떻게 말을 거시는지 기다리겠습니다. ^^;1등 1P

10년동안 카메라는 장농에 두고 인터넷 뻘글로 사진을 배웠습니다. ^^
저보다는 초기맴버님의 "사진으로 어떻게 말을 거시는지..." 라는 표현에서 남다른 내공이 느껴집니다.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언제나 부럽다능... ^^

아카님 오셨어요? 만들고나서 바로 아카님과 통화하는 바람에 제 그릇된 생각들을 빨리 바로잡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초기맴버님과함께 군기 좀 잡아주세요 꾸벅~

군대도 아닌데 군기까지는 좀 그렇고...
더불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몇가지 개선 사항을 메모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운영건의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건의 부탁드려요. ^^지뢰 7P

환영합니다. 눈팅유저였던 저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세요 ㅠ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우와 10년 넘게 하셨음 정말 찍는것 마다 다 좋은 작품이겠어요.

그럴리가요. 10넘게 찍어도 맨날 제자리입니다. ㅠㅠ
신의 은총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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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남은 길이의 반만큼을 끊임없이 가고 또 가야 되는 제논의 역설과 같다.
영원을 향한 노정의 절반에 도달했을 때
남은 거리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하늘의 은총이 필요하다.
그 틈새를 건너뛰게 도와줄 무언가를 희망하며 나는 계속 사진을 찍는다.

- 필립 퍼키스 (필립 퍼키스의 사진 강의 노트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