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가 객체가 되는 사진인네요...1등 6P

ㅎㅎ 그렇게 되네요.... 제겐 의미있는 출사지라서...다양하게 스케치 한 것 중의 일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고 1999년 아부다비로 일하러 가기전 한국서 일한 현장이 대관령-강릉 고가 고속도로 확장 건설 현장...
그 생각만 나는 난 과거를 사는 사람 인가봄~
사진 직입니다
말이 안나옴
흐미 ..

아! 건설당시에..... 이런 인연이 저는 그 길을 타고 달리고, 님은 그길을 닦으시고, .... 감사합니다.

사진은 찍을 수 있을 때 찍어야 하더군요.
올해 있다고 내년에도 있다는 보장이 없더군요.

사진하면서 배운 것입니다.... 기회는 두번다시 오지 않는다.... 맞는 얘기지요? 감사합니다.

캬~~^^
진사님들의 기다림을 ....
뭔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것이죠~~~^^
떡밥과 밑밥을 정성스레 비벼서 던지는 꾼의 기다림 마냥 자연의 민낯을 기다리는 진사님의 기다림.
그건 열정이고 희망이고 아름다움이지요....
근사한 열정이네요~~^^

기다림이란건 새로움 만남을 위한 배려라는 것.
그래서 늘 설레임을 동반하는 것. 사진 또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