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연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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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5 2015.08.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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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니.... |
글쓴이 명함
돌팔매 회원등급 : 중간계/Level 17 포인트 : 7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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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13:34:41
서명 : 니콘 D4s, D800, D200, F5, FM3, 핫셀 중형....
자기소개 : 사진이 참 재밌고 어렵기도 한데.... 표현 방식이 참 무궁무진한게...매력적이라서 발을 담그게 된 초보사진가입니다...
관심분야는 민병헌과 같은 한국적 느낌의 사진이구요, 그래서 풍경추상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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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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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키드님의 댓글
벌집속에 콕콕 박힌 애벌레 같기도 합니다...1등 4P
nepo님의 댓글
연밥이 튀어 나올 것 같습니다.
샤프니스가 조금 과한 것 같기도 하고요.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연밥,,,,,,,,
저 씨앗을 한통 가져와 보관 중인디,,
올해 늦게 한번 발아 시도를 해봐야 할것 갇음
물빛님의 댓글
올핸 여러 연밭을 가보았네요.
관곡지, 궁남지, 세미원, 율곡습지연밭, 호수공원 연밭.
연향도 좋고 꽃도 이쁘고 초록잎에 물방울이 보석처럼 붙어있는것도 좋고.
어떤 분이 연밥에 물을 뿌려두니 불그스레한 맑은 물이 올라오더라구요.
그걸 연밥보석이라고 사진올리신걸 봤는데,,,
관곡지에 연밭지키는 분이 계셨는데 분무기 엄청 싫어하시더라구요.
이상한 약 뿌려서 사진 찍는다고,,,
그러고 나면 잎이 다 망가진다고 하더라구요.
글고 저 연자가 몸에 좋다고 마구 망가뜨리며 빼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걸 나만 위해 물뿌리고 뜯어 먹고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요.
사진 찍는 분들만이라도,,,
고슴도치님의 댓글
연잎 뜯어서 연잎밥 만들어 먹는거... 맛나요... 그 지키시는 아줌마들은 자기들 수입원을 지키는 겁니다. ㅎㅎㅎ
연밥 주워서 갈아 구멍내서 심어서 싹까지 났었는데... 관리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ㄷㄷㄷ
한댜님의 댓글
돌팔매님이다... ㅎㅎㅎㅎ
지뢰 8P
한댜님의 댓글
근데 저걸 연밥이라고 하지 않나요? 연잣이라는 말은 없는데... ㄷㄷㄷ
돌팔매님의 댓글
저는 어렸을때 연잣이라고 들어서...연밥이라고하나요..?
돌팔매님의 댓글
찾아보니...연자, 연꽃씨, 연자육, 연밥이라고 불리네요.... 예전 동네어른들이 연잣이라고 불렀던건 사투리였네요.... 연밥, 연자 혹은 연자육, 연꽃씨...기억해 둬야겠군요...
제임스전님의 댓글
사진을 저렇게 찍는 것이군요....
할말이 없어집니다.
괜시리 속만 상합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제임스 전 님 사진도 더할 나위없는 멋진 작품인데... 제가 송구스럽네요...
밑줄짝님의 댓글
수중 생물 같기도 합니다
제임스전님의 댓글
추상(연잣)에 사용하신 마이크로렌즈를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아무나 촬영한다고 이런 작품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행운 4P
돌팔매님의 댓글
니콘 마크로 105mm F2.8 VR N렌즈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요즘 바쁜일이 많아서 출석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