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id]강변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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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2015.07.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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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광나루를 들렀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라 시원한 강바람 쐬러 나온 사람들이 꽤 되었지만 바람이 별로 불지 않더군요. 그래도 강변 온도는 도심과는 5도 정도 차이나는 것 같더군요. |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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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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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키드님의 댓글
첫사진 썸네일 봤을 때는 남미 어느 곳의 거대한 폭포라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1등 4P
돌팔매님의 댓글
두번째사진은 가슴에 와 닿는 사진입니다..... 아 좋네요...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광나루~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래도 국민핵교 댕길적에는 뚝섬에서 수영히고 겨울에 한강 인도교 아래를 얼음판위로 건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사진 ,,,오래전 친구녀석과 한강변에서 술한잔 하며 삶에 어려움을 토하던 기억이 나내요
남에 눈에 눈물 나게 헌 인간들은 지금 떵떵 거리며 살드만 난 왜 이모양 이꼴로 사는지 ㅎㅎ
한댜님의 댓글
난 칼라 세대인가... 흑백보다는 칼라 사진이 더 정감이 가는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