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id]장끼의 영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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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2016.06.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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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135mm f2 들고 나가서 이것저것 찍다가 걸린 올팍 장끼의 홰치기. 10분 정도 카메라 겨누고 대기하다가 찍었네요. 저녁 시간이라 광량이 좀 아쉬워서 ISO800으로 올려서 원본에선 노이즈가 조금 보이네요. 그래도 f2의 밝은 렌즈라 이 정도 건진 것만해도 운이 좋은거죠. 올림 40-150 f2.8 PRO였으면 ISO를 한 단계 더 올려야 해서 노이즈 감당이 힘들었을거고요.삼양 135mm f2가 보케도 훨씬 깔끔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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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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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아파참님의 댓글
우와... 정면에서 폼잡는군요.
1등 10P
nepo님의 댓글
지켜 보면서 위치 살살 이동해서 잡았어요.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카메라 겨눈채 계속 팔로 버틸려니 조금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마포라 풀 프레임처럼 힘들지는 않아서 그나마 살린거죠.
위 그림처럼 눈치 보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홰칩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부지런한 자만이 대작을건진다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십니다...,.. 멋집니다...
한댜님의 댓글
깔끔한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