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찾기(일상)]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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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5 2015.08.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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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문득 창가에 익숙한 사람이 보였습니다. 씨익 웃어 보며 한강을 바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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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명함
여유찾기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8 포인트 : 1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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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사진으로 잠시의 여유를 가져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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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여유찾기, 일기, 자화상, 저녁,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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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댜님의 댓글
덜덜 거리는 버스안에서... 씨익 웃는 사람은 그렇게 피곤하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ㅋㅋㅋ
1등 10P
여유찾기님의 댓글
집에 갈 때는 늘 피곤피곤,,,
고슴도치님의 댓글
익숙하면서도 낯선 나를 찾아 ... 집으로... 느낌 좋네요..
여유찾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돌팔매님의 댓글
현대인의 자화상...... 버스로 출퇴근하시는군요..... 포트폴리오 작성하시면 ..... 느낌 좋습니다.
여유찾기님의 댓글
종종 버스 타고 다닙니다. 저는 대중교통이 참 편합니다~!지뢰 2P
강달프님의 댓글
느낌이 애잔하게 스미어드는 작품입니다~~
여유찾기님의 여유가 녹아있네요~~
여유찾기님의 댓글
딱, 여유찾기 입니다~!
Eden님의 댓글
페이스북이 있길래 작가님게 친구신청했습니다~
Eden Bulut LEE입니다^^
여유찾기님의 댓글
지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사진속에 콩나물 비벼서 따신 밥 한그릇 하면 좋것다~
살다보니 허기진 뱃속만 생각하게 되는 삶이 날 구속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