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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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7 2015.07.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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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한 지인분 가족이 저희집 근처로 오사오셨어요.
지인 전공이 서양미술인데....
그분께 한번 배워볼까 하거든요~
그냥 어릴쩍부터 미술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있었던거 같아요.ㅎㅎ
EBS의 밥 로스 할아버지처럼 나이프로 쓱쓱~ 붓으로 싹싹~~
은 아직은 아~~주 심각한 오바....지요.... ㅋㅋㅋㅋㅋ
간단한 데생부터 해보자고 하는데.....
막상 하고자 하니,
그냥 지금 벌려논 일이나 잘 수습하자라는 마음도 들고요,
갈팡질팡 하고 있네요... ㅠㅠ
그래도 도전 해볼까요???
지인 전공이 서양미술인데....
그분께 한번 배워볼까 하거든요~
그냥 어릴쩍부터 미술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있었던거 같아요.ㅎㅎ
EBS의 밥 로스 할아버지처럼 나이프로 쓱쓱~ 붓으로 싹싹~~
은 아직은 아~~주 심각한 오바....지요.... ㅋㅋㅋㅋㅋ
간단한 데생부터 해보자고 하는데.....
막상 하고자 하니,
그냥 지금 벌려논 일이나 잘 수습하자라는 마음도 들고요,
갈팡질팡 하고 있네요... ㅠㅠ
그래도 도전 해볼까요???
글쓴이 명함
doorrock 회원등급 : 지상계/Level 9 포인트 : 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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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8 0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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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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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
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
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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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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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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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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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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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손재주가 기본 적으로 없으니 잘안되더군요 ㅎㅎ
도전은 좋은것임
돈이 많이 들어감 ㅋㅋㅋ1등 7P
doorrock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저는 그분 아이들을 가르치고...
물물교환이라고 하나요? ㅋㅋㅋ
손재주..... ㅠㅠ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오호라 그럼 해보셔유 ㅎㅎ
fomosan님의 댓글
하고 싶을때 해 보는 겁니다. 저도 여유 좀 생기면 피아노 시작해야지하며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아저씨 됐네요. ㅠㅠ 당장 붓을 드시오. 롸잇나우
1등 5P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아흐~ 손꾸락이 말을 들어야 ㅎㅎ
기타며 전자 키보드며 이젠 장식품이 되어버린 현실,,,
아 그려도 한때는 ㅎㅎ
doorrock님의 댓글
와우! 피아노~~~^^
가까이 계시면 제가 아주 잘 가르쳐드릴 수 있는데.... 읭? ㅋㅋㅋ
젓가락 행진곡부터~ ㅎㅎ
doorrock님의 댓글
지금 여기 새벽4시인데....
붓 들어야 하나요...??? ㄷ ㄷ ㄷ ㄷ ㄷ
ㅋㅋㅋㅋ
fomosan님의 댓글
도구가 문제인가요. ㅎㅎ 고추로 그리는 사람도 있더만요.
doorrock님의 댓글
아 이 절묘하게 또 이모티콘으로.....
이 음란마귀!!!!!! ㅋㅋㅋㅋㅋㅋㅋ
fomosan님의 댓글
근데 4시면 주무셔야쥬. ㄷㄷ 밤새고 내일 어쩌시려고
<-요래 되시려고?
doorrock님의 댓글
ㅋㅋㅋ
아까 야식먹은게 소화가 잘 안되서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고 있어요~~
내일 다크서클 무릎까지 내려올듯... ㅠㅠ
내일 다크서클로 줄넘기 할지도.... ㅠㅠㅠ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ㅋㅋㅋ 이런 저걸보고 음란마귀를 외치실정도면 맞네요. ㄷㄷㄷ 성게를 곧 열 예정입니다. 투표함 해야겠네요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미술공부하신다니! 강추합니다! 그런 취미는 언능언능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기자신도 힐링되고 애들 교육에도 좋고 ^^ 나중에 누구한테 선물할수도 있고 좋네요. 저도 미술배우고 싶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놀고자빠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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