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전쟁중에서 적진을 살피러 나갔던 정찰병이 돌아왔다...

장   군 : 그래... 적군의 수는 얼마나 되더냐?

정찰병 : 네! 10만 2명이었사옵니다!

장   군 : 아니, 10만명이면 10만명이지 나머지 2명은 뭐란 말이냐?

정찰병 : 네! 앞에 2명은 확실히 보였고 뒤에 있는 군사들은 10만명쯤 돼 보였습니다요!

장   군 :

정찰병 :

뭐.. 이런 내용의 유머였던것 같은데...

오늘 아침 뉴스 보다 보니 이 유머가 생각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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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대책] ‘20만개 창출’ 어떻게… 5만여개만 확실한 일자리 나머지는 ‘기회’일 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왼쪽 네 번째)이 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20만+프로젝트’ 정부-경제계 협력 선언식에서 선언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20만개 일자리 창출?…실제 일자리 잘해야 8만개

에휴.... 뭐가 저리 좋으신지들....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