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급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사이트 기웃거리며 기계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비싸네요ㅠㅠ

요즘은 걍 간단하게 우유에 데이터스초이스 한스푼, 크리미??인가요? 우윳빛나는 달달한거 좀 섞어서 믹서에 갈면 거품도 생기고 맛있어요 ㅎㅎㅎ 얼음 넣으면 프라푸치노완성ㅋ 야매 커피입니다 ㅋㅋㅋ1등 7P

전자동은 안하니만 못하니 반자동으로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요즘 적당한 가격대에 기압 잘나오는 걸로다가~ ㅎㅎ 그리고 캬라멜시럽도 하나 하시면 조금 더 고급지실 거 같습니다만 무지 귀찮아지실겁니다 ^^;

그쵸~ 반자동이 뭔가 해먹는 느낌은 날꺼같아요 ㅎㅎ 캬라멜 시럽도 하나 사게되면 맛별로 다 사게 된다면서요~??ㅎㅎㅎ

시럽은 캬라멜이면 더 필요는 없는데 더 원하시면 헤이즐넛 정도면 아마 다른 시럽엔 눈길이 가지 않으실 겁니다. ^^지뢰 2P

커피 하루 한두잔은 뇌활성화에 좋아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요즘은 좀 마시고 있어요.
드립이니 이런건 귀찮아서 그냥 공원가면서 마트에서 싼걸로 사먹습니다.어차피 카페인 효과이니까요.
그나저나 동네에도 수십개의 커피 전문점이 있습니다.한번도 안들어가봤지만.1등 8P행운 18P

저는 솔직히 커피전문점도 그렇지만 마트에서 판매하는 커피류 제품도 가격이 맘이 들지 않습니다. 원가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뭔가 납득이 되지 않는 가격대라고 받아들여지니 말이죠.
그래서 집에서 직접 하긴 하는데 솔직히 많이 귀찮긴 합니다. ㅎㅎ

요즘 우리나라는 커피공화국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커피 맛도 모르니 그냥 달고 구수한 맛에 먹어요^^지뢰 6P

저는 달달한 맛으로 먹습니다 ㅎㅎㅎㅎ

모든것이 수작업 입니다 ㅎㅎ
핸드 그라인더 하나 구입하려다 와이파이님이 거 대충 분쇄기로 하면 안되 하는 말한마디에 ㅎㅎ
뭐 그래도 하루 한번 아침에 드립하는 기쁨을 가진다는것 좋음
이제 발아가 가능한 생원두를 구해서 집앞 공터에 커피나무를 심으려함
사향고양이도 한쌍 가져와야 하려나 ㅎㅎㅎ
생원두 구입해서 로스팅을 직접 해야 될것인디 시간상 아직은~
그러다 보니 믹스커피를 입에 달고 사내요

핸드드립만이라면 분쇄기로 대충 하셔도 괜찮죠. ㅎㅎ
여기로 사향고양이를 들여오는건 금지되있고 개인적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 곳에선 마음먹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루왁커피..

여기서 루왁커피 농장을 하는분이 계심
일년에 한달간 잘익은 커피열매를 사향고양이 헌티 ㅎㅎ
문제는 가격이 높다보니 되도 않는 인간들이 아무거나 마구잡이로 커피를 먹여서 질 낮은 루왁 커피를 생산해서
점점 희귀성이 사라지는,,,
뭐 그렇다는거죠 ㅎㅎ
그냥 편하게 믹스커피를 한달에 100개 2봉 기본으로 ,,,

그 사향 고양이가 원두만 먹이면 영양실조 걸리더라고요.
업자들이 고양이 학대하는 것보니 루왁인가 그 커피는 절대 먹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커피 수확시 잘익은 커피를 한달 정도만 먹이는것이 정상 입니다
고양이도 잘익지 않은 커피는 먹지를 않습니다
어거지로 먹일수도 없구요
재대로 된 루왁 커피는 그러다 보니 엄청 고가에 팔리죠
재대로 안된 루왁 커피는 자연적으로 퇴출이 됩니다

그렇게 정상적으로 하는 곳도 있지만 전에 방송보니 사향고양이 학대하는 업자도 있더라고요.장난아니더군요.

저흰 커피를 아메리카노로만 마십니다... ㅎㅎ
아침엔 냉동실에서 원두를 두세 숟가락 꺼내서 갈고 바로 물내려서... (3~4잔 한거번에...)
오후에는 한 잔 분량으로 낱개 포장된 (갈아진) 원두를 잔에 걸고 포트에 끓는 물 내려서... (개별적으로...)
밖에 나가서는 커피전문점에서 한 잔... ㅎㅎㅎㅎㅎㅎㅎ

커피 맛을 모르겠다는 사람은 많이, 자주, 조금씩 먹다 보면 차이가 느껴질 겁니다...
커피전문점이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고... 2~3천원짜리가 맛이 다르고... 편의점 커피는 더 질이 낮다는 것을...
저희도 비용과 귀차니즘과 맛의 균형을 찾아 타협한 결과가...
원두는 스타벅스, 갈아진 것 낱개 포장된 건 코스트코에서 파는 일제를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