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대한 문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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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6 2015.10.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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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대한 문구 -4
◆ 서리
지난 밤에는 서리가 내렸는지 마당의 노란 국화꽃들이 하얀 가루를 덮고 있네요.
이제 곧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 나뭇가지
낙엽도 모두 지고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드러나 보이는 요즘은
첫눈이 내리길 바라는 마음이 점점 커져갑니다.
◆ 보름달
밤하늘의 밝은 달이 점점 둥그러지는 걸 보면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둥실둥실 커져 가는 보름달만큼 마음이 살지는 가을 만들고 계신가요?
◆ 그리움
보름달은 커져만 가고 보름달에 비쳐지는 누군가의 얼굴이
생각나 깊어지는 가을이 그리움의 계절이 되어가네요.
◆ 커피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치에서 시월의 비를 맞고 싶다는
어느 노래처럼 오늘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려 따뜻한 커피가 그리워지네요.
글쓴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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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색이 검은색이 아니고 흰색이라 곰팡이만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냉장 보관하시… 안알랴줌 2022-08-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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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방치히는거 아닌가요? ? 도메인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하라는 메일이 갈텐데? 안알랴줌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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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물이 되어가는 모든것과 함께 아직은 즐거운 마음으로 삽니다 ㅎㅎ † ЌûỲắـĶĬΣ 2022-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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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Kuyakim님 오랜만입니다! 먼 타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 풀림 2022-06-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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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페가 한두곳이 아니죠 쓴소린 듣기 싫고 그런~ † ЌûỲắـĶĬΣ 2022-06-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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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네요^^ nepo 2022-06-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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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죽어있어서 부랴부랴 살렸습니다. nepo님께 따로 연락… 풀림 2022-06-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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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풀림 2022-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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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했습니다^^ nepo 2022-01-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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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서리...
어릴적 다른집 과일 서리 ㅎㅎ
가을 서리는 다른뜻이지만 ㅎㅎㅎ1등 10P
안알랴줌님의 댓글
야간에 배나무밭에 배서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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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X을 누면서 배를 먹으며 들키지 않는다는 속설에
마렵지 않은 X을 누느라고 억지로 힘을쓰던 생각이...ㅎ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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