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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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었네요.

쩐이 아쉬워 낸 공모전도 전부 탈락이고.

체험단 신청한 것도 하나도 되는게 없고,어떤건 처음부터 신청하지도 않았지만-생리를 뻔히 알고 있던 업체라.

아무튼 업체들은 망사나 그런 곳 모니터링하면서  자기들에게 불리한 말 많이 하는 사람은 리스트라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뭐 그래서 저는 협조해주지 않는 업체 제품은 그냥 제가 빌려서 리뷰합니다만 점점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대충 듣기 좋은 말만하고 살면 서로 편할지도 모르겠네요.좋은게 좋은거라고.

글쓴이 명함

nepo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회원등급 : 최고관리자 포인트 : 3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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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14 02:58:45
서명 : 장비는 도구다.
자기소개 : Photographer & Photo Gear Re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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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eshsoul님의 댓글

힘내세요! 네포님 리뷰를 가장 신뢰하고 읽는 1인입니다. 체험단인지 머시기인지 보면 항상 죄다 좋은 이야기뿐이라... 단점이 없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을텐데 심지어 그 단점도 장점으로 포장하기 바쁘더군요.1등 1P

성북동독수리님의 댓글

에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커뮤니티정비하면서 리뷰용 장비임대 비용정도는 카페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지금처럼 좋은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꾸벅~

한댜님의 댓글

힘내라 힘...!! ㅎㅎ
네포님 리뷰가 단점을 단점으로 지적해서 문제가 된다면 그게 더 문제가 되겠네요... ㅎㅎㅎㅎㅎ
단점을 맘껏 지적하는 그런 사회가 되길... ^^ 지뢰 5P

러브러브님의 댓글

객관적인 평가가 없는 건 광고죠.
칭찬일색의 리뷰는 첫 줄만 읽고 뒤로 넘겨버리는 편입니다.
바이럴로만 가다보면 신뢰를 잃으니 자기네들 손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nepo님과 같이 중립적 입장에서 바라보고 작성해주시는 리뷰는 굉장히 감사히, 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ЌûỲắـĶĬΣ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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